4세대(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스마트폰도 한차례 큰 폭의 성능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팬택 등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4G 시대엔 지금보다 최소 10배 이상 빠른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목표로 고성능 스마트폰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이들 스마트폰들은 듀얼코어와 4인치 이상 대화면을 이용해 PC를 대체할만한 성능을 갖출 전망이다. 제조사들은 3G시대에 잠깐 늦은 대응으로 애플에 빼앗겼던 주도권을 4G 시대에는 글로벌 시장을 리드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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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타임스

나태함, 그 순간은 달콤하나 그 결과는 비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