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X’ 마침내 퇴출된다
방통위, 대체기술 보급 추진


정부가 마이크로소프트(MS) 환경에서만 작동해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서는 무용지물이던 액티브엑스(X)를 마침내 걷어내기로 했다. 액티브엑스는 특히 악성코드를 유포시켜 좀비피시(PC)를 만들어내는 주범 노릇도 해왔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액티브엑스 제거를 뼈대로 한 ‘인터넷 이용환경 개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14년까지 금융, 게임, 포털 등 국내 주요 100개 사이트에 액티브엑스 대체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 좋네요ㅋ

lifecluee@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