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제품 수명이 엄청나게 짧아지면서 이른바 '안드로이드 법칙'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했다고 CNN머니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


특히 주로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출시 주기가 갈수록 빨라지면서 이와 유사한 법칙이 적용되고 있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것. 

예를 들어 2009년11월 안드로이드를 장착한 최신제품이었던 모토로라의 드로이드는 2개월 뒤인 2010년1월 처리속도가 훨씬 빠른 넥서스원이 등장하면서 구식 취급을 받게 됐다. 


http://news.donga.com/3/all/20110201/345373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