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4055665g
그렇다는군요... 도대체 누구 말을 믿어야 할 지... ...는 자기 몫이죠ㅎㅎ
저는 구설수가 많은 서비스는 안쓰자 주의입니다.
저쪽 입장에서는 억울할지 모르겠지만,
대체로 구설수 많은 서비스는 오래 못가거나, 뭔가 문제가 생기더군요.
인기가 있으니 구설수도 많은거겠지만...
회사에서 뭔가 발표나 기사를 냈을 때는 진실이라 믿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 두 측에서 나온 내용이 상반되는데
리트라이 1~2초와 초기에는 1~2분 사이, 5~7분 사이, 10~14분 사이 라는 차이는 엄청나군요.
다 조사하면 나오는 내용인데 카톡에서 이런 거짓말을 할리가 없죠. 거짓말하면 손해보는건 카톡측일 뿐입니다.
그리고 강자는 통신사이고, 카톡은 약자입장입니다.
거기다가 통신사는 엉뚱한 일들을 벌인 과거 전적이 많고요.
지금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것도 아니고 기사찌라시로 제보가 온건데 엉뚱한 기사를 내보내도
잘하면 카톡 흠집내고 잘 안되도 아쉬울게 없는 상황이죠.
이 상황에서 통신사 말을 믿는 것이 더 이상한게 아닌가 하네요.
http://itunes.apple.com/us/app/beejiveim-for-gtalk/id422095498?mt=8
iOS용 IM중에서도 안정적인 푸쉬로 유명한 BeejiveIM의 구글톡 전용 무료 버전입니다.
앱을 실행시키지 않아도 최대 7일까지 푸쉬를 받아줍니다.(설정필요, 기본 설정은 3일)
사실 구굴톡만으로도 꽤 많은 일을 할수가 있는데
카카오의 메리트는 아이폰과의 대화이니..
한국에서 나름 대세타고있는 아이폰때문에 카카오톡을 울면서 쓰지요..
근데 카카오톡이 망부하를 안준다는것도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mms에 사진을 넣어쓰는거보다 카카오로 mms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자갯수도있고)
저같은 경우는 카카오를 사진보내기 mms 대용으로 쓰는데 저같은 부류가 은근히 많다면 망부하가 올수있지 않나요?
구글톡을 쓰고싶기는하지만 아이폰 사용자도 너무 많은데다가..
사용자가너무없죠....흙흙..ㅠㅠ
여자친구 이번에 스마트폰 사면 구글톡 시켜봐야겠네요;;ㅠ
그럼 55요금제 남은문자는 어떻게되는건지;;ㅠㅠ
카톡에 문제가 없다고 보진 않는데, 아무래도 이통사들이 좀 과대포장해서 우는 소리를 하는 것 같아요. 그들이 지금까지 늘 그래왔던 것 처럼 말이죠. 하여간.. 동네에서 작은 빵집을 해도 조금만 장사 잘되면 주변에서 태클이 들어오는데, 카톡처럼 순식간에 커져버린 힘 없는 회사에 대한 공격은 서비스 초기단계부터 예상 가능했던 시나리오네요. 암튼 카톡도 캥기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 그 부분을 고치고, 이통사도 그만 좀 횡포 부렸으면..
네이버를 사용하든 카톡을 사용하던, 스마트폰 사용자 들이 결정할 문제 아닐까요?
요금제 결제 해서 다 사용하지도 못하는 인터넷 양 가지고 카톡때문에 망 부하가 생긴다...
처음부터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사용량 가지고 뭐라 할거면, 스마트폰 사용량 통계를 가지고
어디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공개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자신들의 가지고 있는 망 사용량조차 공개를 못하면서 특정 업체만 가지고 공략하는건
통신사 횡포로 밖에 안 보입니다.
1000만 짜리 앱 한 개가 아니라
500만 짜리 둘이나 250만 짜리 넷이나 200만 짜리 다섯이 있고
합산 사용량도 같고 사용 패턴도 동일 하다면 대체 누구한데 화를 돌릴려고 할까요?
망 부하는 무제한 요금제가 제일 일등공신 입니다.
폐지하고 적당한 사용에 적당한 요금으로 자리를 잡도록 유도해야 하는데
SK, KT, LG 다들 생각이 없겠죠~
이건 한마디로 "개소리"입니다. 카톡이 망 과부하를 유발한다구요.. 허허허허허허ㅓ허허허ㅋㅋㅋㅋㅋㅋ
한마디로 우리망은 어플 하나에 좌우되는 구닥다리 라는 소리로 밖에 안들리는군요.
카톡이 한달내도록 발생시켜도 못따라갈만큼 대용량 데이터를 발생시키는 어플들...
유뷰브, 인터넷, 유클라우드, 엔드라이브, 이메일, 트위터, 페북, 지도 이미지 받아오고 사진데이터 무식하게 받아재끼는 위치기반 앱들... 널리고 널렸어도 유독 카톡을 때리는 이유는 잘알지요. 카톡말고 문자써라.
이놈들이 시장보호 어쩌고 질알하는 통에 스맛폰 자체를 못오게 막았지요.
이놈들이 전화 안쓴다고 스카이프 오지게 때렸지요.
이놈들이 문자 안쓴다고 카톡 오지게 때리지요.
좀 있으면 희안한 서비스 만들거나 지네들 어플 만들어서 있는건 다 때릴겁니다.
이놈들은 정말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거에요.
제대로 정신박혀있는 제3 이통사가 나온다면 그쪽이 돈이 없어 서비스가 후달리더라도 무조건 옮길겁니다.
배불러 터질려는 놈들은 망해봐야 되요.
카카오톡, 좋은 서비스이긴 한데
왠지 아쉽고 모자란 면이 없지 않아서
구글톡을 더 즐겨 씁니다.
구글톡은 컴퓨터랑 연동도 되고, 주고 받는 체감속도도 카카오톡이나 일반 문자메세지랑은 차원이 달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