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애플이 5세대 이동통신(5G)이 지원되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맞붙는다.삼성전자가 올해 첫 스마트폰으로 '갤럭시S21 팬에디션(FE)'을 공개한 가운데, 애플도 2년 만에 중저가 모델인 '아이폰SE 3세대'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도 5G 중저가폰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되면서 얼어붙었던 중저가폰 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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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애플이 5G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갤럭시S21 FE' 모습. /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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