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32507004358620 

 

 

정부가 무선인터넷을 육성하겠다고 하면서 관련 투자 재원을 확대 해석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또 지원 예산이 없다보니 통신사들에게만 목을 매고 있는 형국이다. 지난 24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상생협력 차원에서 SK텔레콤 3700억원 KT 450억원 LG텔레콤 100억원 씩을 각각 투자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확인결과 이 중 상당수는 허수이거나 용도 등이 부풀려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