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중국 블로그사이트 기즈차이나 보도를 인용해 샤오미가 차기 모델로 5.5인치 또는 5.7인치 대화면 스마트폰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3일(현지시간) 전했다.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웨이보에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샤오미의 차기 스마트폰 모델(가칭 미5)은 현재 판매중인 미4보다 화면이 0.5인치 이상 커졌고 베젤도 훨씬 얇아졌다. 또한 미5는 2K 디스플레이와 퀄컴 스냅드래곤 810 프로세서, 3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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