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0일부터 2박3일간 기간통신사업자 허가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당초 KMI는 지난 3월19일 미래부에 사업허가 신청서를 제출해, 사업계획서 심사 등 본심사 절차가 마무리되는 시점은 120일 이내인 6월말 정도였지만 이후 사업계획서 보정절차 등으로 시간이 다소 지연됐다. 전기통신사업법과 전파법에 따르면, 기간통신사업 허가 신청 후 60일 이내에 주파수 할당공고와 허가적격여부 판단을, 이후 120일 이내 본심사를 마치도록 돼 있다.

zDlQfy0qeNgPvKe2Wzmy.jpg 

▲ 제4이동통신사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허가 여부가 사실상 내주 초 판가름 날 전망이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40714102423&type=x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