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30094405


새 아이패드에 탑재된 듀얼코어 A5X CPU 성능이 확실히 엔비디아 테그라3 등 쿼드코어 CPU 대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서 

코어 개수의 효용성 논란 속에 그래도 2개보다는 4개가 낫다는 것을 알려주는 동시에

애플이 제품의 성능보다는 화면, 시각화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전략을 보여준 결과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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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낸드테크의 긱벤치를 이용한 벤치마크 등은 플랫폼의 상이함을 넘어 거의 전 분야에서 엔비디아 CPU가 우수하다는 결과가 나왔으며 

반면 애플 A5X 쿼드코어 GPU 성능 평가에서는 성능 개선 결과가 뚜렷했다 GL벤치마크의 1024×768 해상도 평가에서

새 아이패드는 아이패드2 대비 2배의 성능을 다만 새 아이패드가 채택한 2048×1536 해상도에서 평가하면 속도가 현저히 느려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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