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시장 협소…공짜 '블랙마켓'도 성행

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덩달아 앱 장터를 키우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 구조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무료로 앱을 배포한 뒤 앱에 광고를 실어 수익을 얻는 방식을 이용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가 협소해 앱 개발비도 못 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6274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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