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시장 협소…공짜 '블랙마켓'도 성행
정부가 청년실업난 해소를 위해 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국내 이동통신사들도 덩달아 앱 장터를 키우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는 앱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가장 큰 이유는 수익 구조가 안정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무료로 앱을 배포한 뒤 앱에 광고를 실어 수익을 얻는 방식을 이용한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바일 광고시장 규모가 협소해 앱 개발비도 못 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6274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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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팔리는 이유가 있겠죠.. 앱 만들고 주위 반응 보고.. 주위에서 별로라고 하면 기분 상해가지구..
아니야.. 다른 사람들은 분명 내 앱을 좋아할거야.. 라는 자기합리화.. 이거 좋지 않네요..
제 주위에서도 이런 사람 꼭 있던데..
울나라 군중심리가 참.. 무서운건데.. 왜 횡단보도도 빨간불에 누구 하나 걸어가면.. 멍 때리구 있다가 다른사람들도 따라서 건너지요..
걷다가 빨간불이라는거 알고 그냥 걷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멈칫하고 다쉬 뒷걸음 하시는 분도 있는데..
빨간불에는 건너지 말라는 신호입니다.. 남이 하니까 나도 해도 성공하겠지..라는 자기 합리화는 자칫 화를 부르게 돼 있죠..
지금은 빨간불입니다..
주식투자를 예로 들면.. 삼성이라는 주식이 대박날거래!! 라는 소식이 일반인에게까지 전달 됐다면..
이미 그 종목은 끝난겁니다.. 앞으로 대박 날지 몰라!! 요런것과 대박났대!! 요건 엄연히 다르죠..
남이 이 손 저손 다 집어넣어서 더 이상 손 넣을 곳이 없거등요;; 에효.. 딱하네 증말..
어두운 면이 있으면 밝은 면도 있습니다. 요즘 SW 열풍에서 해외 진출도 많아지고 성공하는 개발자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또 한국이 매우 빠르게 스마트폰으로 이동하면서 아직 뒤따라오고 있는 많은 다른 나라들에 진출할수 있는 가능성도 커지고 있구요. 열풍, 대박이라는 단어에 단순하게 휠쓸리는 시대는 지났고 얼마나 정교하게 현재 개발자들이 성장할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출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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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 관련되서 거품이 많이 끼어있었던 것도 사실이고 앱 창업이나 개발에 대한 것이 주춤하는 추세입니다. 기회가 있는 것은 맞지만 그렇게 쉽게 잡을수 있는 것은 아니죠. 근데 대학생 앱 창업 열풍이라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6/27/5349153.html?cloc=olink|article|default 기사도 같은 날 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