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CES2011에서 선보였던 ASUS의 태블릿들 중 하나인 10.1인치 허니컴 태블릿인 Eee Pad Transformer가
$400 가격에 베스트바이에 떴었다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http://androidcommunity.com/asus-eee-pad-transformer-appears-at-best-buy-for-400-20110331/
http://www.engadget.com/2011/03/31/asus-eee-pad-transformer-shows-up-at-best-buy-for-400/
상당히 메리트있는 가격에 다들 관심을 갖는 분위기인데, 실제로 어떤 성능을 보여줄 지는 후기를 지켜
봐야 겠죠. 테그라 2 등등 대체로 비슷한 스펙인데, 무게는 997g(2.2lbs)에 육박하고 두께는 12.7mm(0.5
inches) 정도가 되네요. 최종 출시 가격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합니다.
정말 400$ 근처 가격이라면 참 쌈박한 가격이네요...
글구, 정말 1kg 근처 무게라면... 도시인의 근력 향상을 위한 배려...(응? '' )
아 트랜스포머 자체의 컨셉이 가벼움은 아니니까요.
이 물건은 역시 트랜스뽐이 아니겠습니까! 애당초 키보드도 옵션으로 같이 나오는데. 아 혹시 키보드 파츠 무게 포함…일 리는 없겠군요. 아무리 그래도.
어? 아니 잠깐만요. 지금 검색해보니까 전에 소개된 바로는 트랜스포머가 680그램(아마도 키보드 파츠 빼고서)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메모는 389그램. 슬라이더는 886그램.
개발이 완료되기 전에 발표한 자료라서 그새 무게가 늘어난 걸까요?
아 드디어 나오는구나 나오면 바로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