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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00903173003104&p=ked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저역시 여기저기 둘러보니 일단 최소 한국돈으로 90만원 이상으로 책정된다는점
에서 이것은 완전 사기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역시 이미 태블릿을 사용하고 있고 아이패드의 9.7인치에 처음엔 가볍고
좋다고 생각했으나 갈수록 휴대성이 떨어지는것을 파악하고 활용도가 많이 떨어짐에 7인치 제품을 기다리고 있던 차였습니다.
어차피 옮겨지게 되겠지만 이글을 새로운 소식에 올리는건
갤럭시 탭을 구매하실려고 대기중인분들께 확실히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현재 갤럭시 탭의 스펙은 7인치 TFT , 512MB 램 , 16/32 롬 , 1.2오버클럭 허밍버드 이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기에 뭐 허밍버드칩셋과 블루투스등 몇몇 칩셋이 더 들어갈것입니다.
휴대폰은 보조금이 있고 이동통신사와의 협약때문에 실제 출고가가 뻥튀기 되는 경우가 많고 워낙 고 부가가치 기계인편입니다.
그리고 마케팅 비용도 장난이 아니니 그부분도 소비자들이 부담하죠.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위에 얘기드린 갤럭시탭의 부품원가를 다 더한가격이 얼마나 될까요. 아무리 높게 잡아도 200 달러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기계쪽을 원가로따지는게 어딨냐 그런식으로 따지면 모든기계를 다 조립해서 써라 라고 말하실수도 있지만
현재 중국 샨쟈이 시장엔 이미 짝퉁 아이패드가 깔렸습니다. 짝퉁 아이패드들은 처음부터 7인치 제품으로 출고 되었습니다
7인치 짝퉁 아이패드의 스펙은 일반적으로
7인치 TFT , 128-256MB램 , 4/8G 롬 , 600MHz ARM7 orARM 9 ,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좀더 나은모델은
7인치 TFT 256MB , 8/16G롬 , 800Mhz 한국에서 나오는 중소기업 CPU제품이 있습니다.
가격은 앞에서 얘기한 최저 사양이 약 9-10만원 , 고사양이 약 18-20만원 정도 입니다. 물론 갤럭시탭에 비해서는
용량이나 속도면에서 부족합니다. 하지만 1080p의 동영상도 잘 돌아갈만큼 큰 문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그렇다면 삼성의 갤럭시 탭은 오히려 더 싼가격에 부품을 수급할수 있을것입니다. 메모리도 자사가 패널도 만들고 대부분의
부품을 삼성자체에서 수급하기때문에 오히려 중국샨쟈이 제품들보다 생산단가가 더 저렴할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품원가의 5배라는 엄청난 폭리 가격은 도데체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현재 대만에서 (대만도 짱개라고 무시하실분들은 HTC제품을 써보길 바랍니다) ASUS,MSI,ACER 등에서 이미
태블릿 라인이 줄줄이 대기중입니다. 이 회사들은 부품을 직접 만드는 회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최신형부품들을 수급하여 안정화를 거쳐 훨씬 저렴한 가격에 출고될 예정이죠. 테그라2에 1기가 램을 단 제품이
약 600달러선에서 책정되고 있습니다. 용량,속도 모든면서에 빠름에도 불구하고.
물론 삼성이라는 브랜드가 있고 A/S정책이 좋아 더 받을수 있다고 하지만 이건 좀 심각한 수준이네요.
삼성이 갤럭시s에서 보여준 정책과 빠른 대응이 좋아서 갤럭시s를 해외에서 발매 된 당일날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절대 삼성까도 아니고 애플뽜도 아닌 사람임에도 갤럭시 탭은 정말 실망 입니다.
현재 언론에서 나오고 있는 이야기도 그냥 근거없는 소리가 아닙니다. 아시는분들은 알겠지만 현재 보조금 정책에
대해서 언론에 나오는것도 삼성과 SKT에서 눈치 볼려고 일부러 흘리는 언론플레이 입니다.
과연 사람들 반응이 어떻게 나올까를 보는거죠. 제글을 삼성쪽에서 보실지 아닐지는 모르지만 갤럭시s의 성공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면 보조금 정책을 잘 활용하시던지 (어차피 통신기기로 분류시켜놓은 제품아닙니까)
아니면 가격 정책을 원가에 맞춰 합당한 수준으로 책정하시길 바랍니다
실제 갤럭시탭의 부품을 다 더한원가가 갤럭시s의 원가보다 더 쌉니다 (배터리 확장을 고려하고서라도 말이죠)
슈퍼아모레드 4인치 패널의 가격이 약 120달러 , TFT 7인치 패널의 가격이 약 40달러 수준임을 감안하면
배터리가 80달러차이가 날수도 없구요. 게다가 OS는 공짜로 사용하는거 아닙니까..
갤럭시탭을 선택하신다면 아이패드보다 더 비싸게 사서 바로 이어서 나올 제품들에 비교당하는 수모를 당할뿐입니다.
잘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 해당 스펙의 제품이 삼성만이 만들수 있고 삼성이 고생해서 만든 기술력의 결합체라면 그것에 대한 부가가치로써 인정하겠지만
현재 갤럭시탭은 기존에 나와있던 부품들의 조립체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심지어 소프트웨어 조차도 구글꺼죠..
삼성은 단지 신제품이라는 이유로 고객들을 우롱하고 있는것입니다. 1000달러면
인텔의 I5 CPU에 최강 라데온 , SSD를 장착한 노트북을 살수 있는 가격입니다
자기 주장 강하고 공격적인 말투를 가진놈입니다. 미리 양해 해주세용.☆
부품원가로만 가격을 따진다면, 개발비, 직원월급, 향후 신제품개발하기 위한 자금 마련, 건물유지비, 조립기계 감가상각비, 광고비 등등은 어떻게 마련하나요?????
원가고 스펙이고 다 떠나서 갤탭의 포지션은 500달러선에서 나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외국 타뷸렛들의 가격도 그렇고..
※제목이 조금 자극적인 경향이 있는거같습니다. 의도하지 않게 논쟁을 일으킬 소지가 있어보이네요. 수정해주시는게 좋을듯.
열내서 흥분하실 필요있나요?
가격이 비싸면 안팔릴거고 그러면 된거죠.
소니 tv가 비싸다고 까나요? 명품 브렌드가 비싸다고 깔 필요있나요?
다 소비자에 의해서 선택될 문제입니다.
상하이리님 의도나 의견엔 부분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없지는 않으나 이런식으로 새소식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사용하는건 안좋은거 아닐까요?
사기라는 말은 너무하니, 소비자 우롱한다.라고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리고 안드로이드님 말씀 상당히 논리적이고, 잘 비교했다고 봅니다. 이런 의견, 저런 의견 다 올릴 수 있고, 기사 소개하려다가 열받아서 내용 길게 쓸수도 있는 법, 너무 몰아세우지 맙시다.
그런데 진짜로 90만원이라면 넷북한대는 가볍게 사는 것이고.. 100만원이라면 각종 게임이 돌아갈만한 노트북한대 장만할수 있는데..
제가 타블렛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만약 90만원대로 출시가 된다면 포기하렵니다.ㅠㅠ;;
물론, 보조금으로 달래준다면야 생각이 달라지겠지만요..
그러나... 아직 가격이 확정되지 않은만큼 조금 더 기다려볼만하다 생각됩니다...
진짜로 저렇게 나온다면 자연스럽게 도태될 것이구요..;; 합당한 가격에 나온다면 인기를 끌 것이구요..
개인적으로, 합당한 가격에 나온다면 시장에서 어느정도 선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참 답답한게 제가 이글을 올린건 삼성이 정상적인 가격으로 책정해 이글을 보는 많은분들이 좀더 저렴하게 혜택을 받을수 있게
하려는 소비자 운동중 한 형태 입니다.
현재 삼성이 언론에 이미 제품 가격을 흘리고있죠??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보조금이나 가격 부분가지고 얘기가 나오는게
다이유가 있는 겁니다. 정말 저런 말도 안되는 가격에는 분명한 항의를 보여주어야 하구요. 제글좀 누가 많이 퍼가주었으면합니다.
제글은 분명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글인데 이글에 반론을 드는건 참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음료수 가격까지 들먹여 가면서 삼성의 폭리를 옹호하는분들은 좀..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네요
소식은 좋으나 내용은 상하이리님 블로그 같다는 느낌이랄까요...
뭐 하지만 게시판 용도를 읽어보아도 게시판 성격에 딱 맞지 않다고 할 수도 없군요.
그나저나 정말 저 가격이면 그냥 갤럭시 S를 사겠네요;
벌써 전 샀지만 -_-;
어차피 옮겨지게 되겠지만 이글을 새로운 소식에 올리는건 갤럭시 탭을 구매하실려고 대기중인분들께 확실히 말씀드리는 바 입니다. 상하이리님.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블로그를 하나 개설하시고 포스팅한다음 링크를 걸어주세요.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공해에요. 버스정류장에서 담배피는거랑 비슷한거라구요.
얼척없다고 한게 혹시 저를 말한건 아니겠죠?
댓글 이해수준이 그 정도는 아니시라 믿습니다만..
이 댓글의 취지는 갤탭이 원가대비 비싸다고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단 댓글입니다.
원가 어쩌구 하니까 말이죠. (물론 삼성을 옹호할 생각도 별로 없습니다.)
본문 글쓴이님이 샤넬백 원가 대비 판매가를 생각하시면 졸도 하셔야 할듯 해서 말입니다 ㅎㅎ;
원가로 제품을 판단하는 얘기는 상당히 예민한 부분입니다.
자영업을 하시던 회사에 몸담고 있던 서비스 업을 하던 각자의 제품(?) 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가 생각하면 최저생활비 기준으로 다들 월급 받으셔야 하지 않나요? ㅎㅎ;
가격은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업이 스스로 정하는 것입니다.
가격이 불합리하다면 그것은 시장이 증명하겠지요.
갤럭시 탭은 필수재가 아닌 사치재에 가깝습니다.
독점이 아닌데 사치재에 대한 기업의 가격정책을 비난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삼성을 싫어할 수 있지만...)
덧. 이 글은 다른 게시판으로 옮겨지면 좋겠네요.
가격 걱정은 안해도 될겁니다.
아이패드 들어 오면 가격 폭락할탠대,,
옴니아2 가 아이폰 들어 온다는 말에 일주일 사이에 20만원이 폭락했고,
갤럭시S 가 예상 가격보다 떨어져서 나왔고,
아직 타플렛 시장은 애플이 진입못했으니, 비싸게 부른 것 뿐..
어짜피 경쟁 사회이고, 먼저 구입한 사람들은 비싼가격에 사야겠지요. 경쟁사 제품이 나오지 않은 이상..
님께서 말씀하신 제품들이 쏟아지면 겔텝이라고 계속 비싸게 유지할수 있겠습니까? 초기 제품이 비싼것은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이니, 좀더 기다리시면 될거 같네요..
그리고, 중요한건 아직 가격발표 전이기 때문에, 조용히 기다려 볼랍니다...싸면 사고, 안싸면 안사고...
폭리라... 삼성의 관행적인 폭리라...
그런데 삼성의 영업이익률이 왜 노키아등 다른 글로벌 제조사들과 비슷한 10% 내외만 계속 유지할까요?
애플은 30%~40%에 이르는 터무니 없는 이익률을 악착같이 유지하며 구입자들에게 폭리를 취하는데, 왜 한번도 가격논쟁이 안 나올까요.
삼성이든 LG든 노키아든 제품이 폭리라고 주장하려면 애플 제품부터 밟고 넘어가야 상식 아닐까요.
가격논란 없도록 아이패드 스펙에 맞춰 아이패드보다 더 저렴하게 내놨으면 그땐 별 새로운 내용 없다며 비난 퍼붓지 않았을까요?
아이패드는 제반 기능을 확 줄인 스펙으로 아이팟터치를 확대한 것이고, 갤럭시 탭은 갤럭시 S를 확대한 것인데,
왜 갤럭시 S가 아이팟터치보다 터무니 없이 비싼 거냐 식의 다소 황당한 논리들이 난무하는 건지...
일부 즐기시는 분들 외엔 다들 낚인 거라고 보지만, 중국제품 비교는 정말 어이가 없네요.
요즘 프라다같은 명품들조차 동유럽이나 아시아지역에서 제조되는데,
동남아시아에서 나온 의류들 원가를 따져보면 프라다 의류의 가격은 폭리로 소비자를 우롱하는 것이 되니
프라다 매장 앞에서 소비자보호를 위한 데모를 한번 해보시면 박수받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애플, 모토롤라를 포함한 모든 비중국 제조사들의 원죄라면 원죄일지 모릅니다만,
작금의 갤럭시탭 가격논란에서 툭 튀어나올 만한 상식적이고 설득력있는 논거는 아니라고 보이네요.
모든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소비자들에겐 전혀 무의미하듯 이통사의 보조금 지원규모에 관심을 가지는 게 더 실리적일 것 같습니다.
소비자가 싫어면 구매하지 않으면 그만이지...
애플 노트북 비싼것에 대해서도 한번 논해보세요.
내가 필요하면 비싸도 구입하는거 아닌가.
빨리 나와라 1000불이라도 구매의향이 있다.
나의 아이패드이는 이제 짜증난다.
기사만 남겨주시던지 아니면 글을 옮기시던지.. 이 곳에는 본인의 의견을 쓰는 곳이 아닙니다.
기사 링크 하나만 띄워놓고 제목부터 내용까지 기사와는 거의 상관없는 본인의 생각을 써 놓으셨네요..
"새로운 소식" 게시판에서 이런 논쟁을 보는것 자체가 이제는 지겹네요..
조금만 더 찾아 보셨으면 이런 논쟁에 대한 글을 올릴 곳을 찾으실수 있으셨을것 같은데..
한시라도 빨리 운영자분께서 옮겨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언제는 애플 팬보이들이 구글 비하로 도배를 한적이 있더니;;
요즘은 개인적인 생각을 새로운 소식에 올리는 떄가 되었네요.........
원가보다 아주 비싼 쌀은 어찌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조만간 땅사서 농사지으실듯...
원가의 3배정도에 팔리는 자동차는 어찌타실지... 조만간 수제 자동차도 기대하겠습니다
다만, 글 내용은 좀 설득력이 없네요.
주장하시는 것도 너무 억지스럽습니다.
어떤 의미를 전달 하고자 하시는지는 다들 공감하실테니 이 선에서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성제품 욕하니 평소에는 댓글도 안다는 사람들까지 모두 달려붙어 삼성측을 옹호하고 있으니
x바 총동원령이라도 내려졌나 보네요 ㅋㅋㅋ
삼성제품에 반대하는 게시글에는 항상 발견되는 현상이라 새삼스럽지도 않습니다만..
일단 조금 많이 당황스럽네요.
행여 아무리 숭고한 목적이라 해도 잘못된 방법으로 이뤄낸 것이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회사나 제품에 대해 크게 관심 갖고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좋으나 그 방법이 '열폭'이 되어서는 본래의 목적을 결코 이룰 수 없지 않을까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참을성과 구분감을 기릅시다!"라고 외치고 다니고 싶은 요즘입니다.
부디 위의 많은 댓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너무 속상하지 마시고 어디부터가 잘못되었는지 그것만 고민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글쓴님 적극적으로 글 올리시는 모습 보기 좋았는데 앞으로도 그 모습 계속 보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나오지도 않은 제품의 외국 루머 같은 글들에 많은분들이 휘둘리는거 같습니다...
아직 발매되지도 않았는데...이런거 가지고 크게 문제 삼는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
발매되어서 저가격이면 좀 문제긴하지만...말이죠...
상하이리 님 글의 위험성도 있지만 저도 동의하는 편입니다.
MSI ASUS 이런애들 맘먹고 태블릿에 안드로이드 심어서 판매하면 태블릿시장은 아마 애플 아니면 대만제품들도 가득차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가격이 판매량 그리고 해당제품으 성공여부를 가른다고 크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너무 높은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와이파이만 지원하는 제품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조건 3G연결되는 녀석으로 사야한다면 저같아도 아이패드 7인치 버젼을 살거같아요
왜 다들 내입장만 생각들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IT 기기의 특성상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조금만 지나도 보다 고사양/저가격 경쟁모델이 등장하기 때문 입니다.
때문에 첨부터 저가격으로 나올 이유가 전혀 없으며 경쟁자가 나오기전 한푼 이라도 더 긁어와야 하는게 기업으로선 당연.
지금으로선 경쟁자가 없다고 보는게 맞으며 인텔 i486 CPU도 첫 출시가는 200만원 가까이 했던점을 생각해 보세요.
물론 뒤이어 AMD 등의 경쟁자가 나오면서 사정이 달라젔죠.
지금도 AMD가 없다면 CPU 하나에 100만원도 넘게줘야 살수 있을겁니다.
이 글을 읽고 .. 제생각엔.
"삼성이 제품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확실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이....소비자의 바른 태도 같은데.
"다른 쪽도 다 그런거다" -- 남들 잘못 다하니깐 너두 잘못해도 된다???
"아직 가격도 잘 모른다" -- 삼성의 언론 플레이라면? S처럼 일단 뉴스뿌리고.. 조정하는 중이라면?
"소비자가 알아서 선택할테니 가만있어라" -- 지금 이런 확인들이 소비자가 알아서 하게 만드는 글이 아닐까요??
이런 글은....핵심은 확인없이 그저..잘못된 부분 하나를 가지고 글 전체의 의도를 흐리는 것 같습니다만.
소비자들이. 자신들이 어느정도 알고 있는 지식을 공유하면서.
가끔은. 객관적이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에 대한 참고를 할 필요는 있지 않을까요?
이분 진짜 웃기시네요. 제조사가 가격을 아직 책정하지도 않았는데 가격운운하는것도 웃기지만
그게 님 머리속에서 나온것들 여러가지 원가해가지고 가격이 사기다라고 하니깐 정말 웃기네요 ㅋㅋ
소비자가 안사면 당연히 가격내릴꺼고 님이 봤을때 가격이 비싸다면 안사면 그만이죠.
사고는 싶은데 가격이 넘 비싸다 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를 둔다??
참 억지도 이런 억지가 없네요. ㅋㅋ
재밌는 사실은 외국에 나온 가격 가지고 왜 우리가 싸우고 있나요?? 거기다 스마트폰 시제품 공기계 가격도 ㅎㄷㄷ 한데 보조금이 나온다는 이유로 그 제품들은 상관 안하고 보조금 안나온다고 깔 필요 있나요.
깔려면 보조금 나오기전 스마트폰도 까야됩니다.
음 저야뭐 패드 종류는 원래 구매 욕구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고 갤스탭을 꼭 사고 싶던 분들의 심정이라 생각되긴 하네요. 옹호라기 보단 관심이 원래 조금 있다 보조금 없어서 그냥 포기했구요. . 삼성이 이걸 본다고 달라진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저도 갤스플레이어가 20만원대인데 전화기능등 몇가지 빠지고 60만원의 갭이 어떻게 생겼는지 의아하지만 뭐 ㅋㅋ
전화기능등의 장애로 나오는 as 비용의 산출까지 포함일수도 있겠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원래 전자기기는 환불할 경우는 거의 없지만 통신기기는 통화불통등의 통신상의 사유로 환불 교품껀이 많으니까요.
일단 보통 저가형 나오는 제품들에 통신기능이 없으므로 있는 제품과의 차이점도 봐야되지 않을까요?
현재도 단순히 요금약정이나 뭐니 싫다 하시고 그냥 갤스7~80만원에 현금으로 사시는 분들이 많죠. 갤스도 중고가 생각하면 엄청 비싼거죠. 다른 스마트폰 중고도 비싸고요. 갤스 7~80에 살 사람이면 갤스텝에 전화기능 충분한 메리트가 있네요.
아 그리고 상하이님꺼 갤스는 만약 판다면 30만원에 파실건가요??? 아니죠. 못해도 60만원에 팔겠죠??
깔려면 스마트폰을 까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엄밀히 보조금도 소비자가 돈을 내는 거죠. 단지 통신사에서 선심 쓰는척 하는겁니다.
돈 많은 사람이면. 대충 삼성꺼고 디자인 맘에들고 하면 뭐 100만 아니라 200만에 사도 뭐 할말없죠.
어차피 구매는 소비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절대로 안사겠지만요.
스펙 사기만 아니면 상관없다고 봐요.
갤럭시 S 쯤에 다들 줄줄이 낚였으니
갤럭시 탭에도 낚이겠지 하는 심보겠죠 ...
SKT가 좀 망해봐야 정신을 차릴겁니다. =ㅅ=
KT는 아이폰때문에 안드로이드 폰 스펙을 ...
눈치가 보여서 못 올리고 있는거지만요.
대에충 흘려나오는 얘기 들어보니까
삼성은 아얘 KT 전용 안드로이드를 안내놓겠다고
SKT하고 짝꿍 먹고 완전 기고만장이데요 =ㅅ=
흠....전 생산자도 아니고 그냥 소비자일 뿐입니다. 소비자로써 삼성의 저런 행위는 그다지 용납되기 힘드네요.
특히 제가 삼성에 실망한 이유는 갤럭시s에서의 횡보가 나름 괜찮았기 때문입니다.
몇몇분들에게 반론을 들자면. 애플도 저러는데 뭔 상관이냐는 얘기에 대해서는 그래서 저는 애플도 깝니다. 그래서 갤럭시s를 택했구요
애플처럼 폭스콘을 통해 노동착취를 하면서 제품에 대해서는 폭리를 취하는 악덕 기업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편입니다.
물론 애플은 어느순간 뱅앤올룹슨같이 기계제품임에도 불구하고 명품급 대열에 올라 사기마진에 대해서 좀 눈감는 추세입니다만
삼성은 명품이라기 보다는 아직 부품,제조사의 이미지가 강해서 노트북이든 어느분야든 자체기술보단 조립에 가깝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일반 hTC나 다른 중소기업의 조립사에 비하면야 훠어어어얼씬 나은수준이지만 아직 그 범위를 못범어 나고 있기에 결국은 항복하고
안드로이드 진영으로 올라탄 부분이 강하죠.
위에 어떤분이 얘기한것처럼 갤럭시 플레이어가 슈퍼아모레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20만원대에 나온다는건 어느정도 합당한
수준의 이익을 취하는것입니다.
소비자로써 어느정도 일정한 부분 즉 납득할수 있는 수준.. 무조건 싸게 하라는게 아닙니다. 공짜로 달라는것도 아니고 회사가 안돌아갈
만큼 싸게 하라는의미도 아닙니다. 경쟁사를 들먹여 대만이나 중국 수준으로 낮추라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한국보다 수준이 높은 프랑스에서 나오는 Archos 제품의 가격을 보면 너무 심한 폭리라는점이 느껴지는것입니다.
만약 아이패드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비슷한 가격에서 경쟁이라면 모르지만....
아무튼 삼성이라는 기업이 이미 세계적인 기업이고 제품 가격의 가이드라인을 정하는 즉 담합의 주체가 되는 기업임을 감안했을대
썩 보기 좋지 않은 행보라는 점입니다.
이미 삼성이 메모리나 패널등 여러분야에서 담합으로 걸려먹은게 수십차례인건 다들 아실껍니다.
결국 삼성이 현재 가격을 흘려서 나오는 행위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담합에 가까운 행위라는점입니다. 여러분들은 단순히 삼성께 비싸면
다른데꺼 사면되지 라는식으로 얘기하시는데 타사 제품역시 삼성부품이 안들어가는 제품이 없죠.
이쯤이면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이해가 빠르신분들은 대충 느끼실껍니다. 전 평소 게시판에 삼성을 까는게 아니라 옹호해줘서
(갤럭시s의 제품에 대한 태도,행보,정책 등이 맘에 들어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삼성의 관계자가 아니냐는 소리까지 듣던 사람이죠. 반면 애플은 심하게 깐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이패드vs갤럭시탭으로 봤을때
오히려 아이패드의 정책이 훨씬 이뻐보이는 상황입니다(그렇다고 아이패드가 엄청맘에드는건 아닙니다)
이러한 상황을 순수하게 소비자 입장에서 얘기할뿐이지 제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삼성에서 단돈 5천원이라도 싸게
내놓길 바라는 심정에서 쓴글이니 뭐 너무 고깝게 보진 않으셨으면 하네요.
여러분들도 곰곰히 어떠한 제품이 부품원가의 5-6배의 고마진을 챙기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요
샤넬 이나 명품등을 들먹이시는분들은. 과연 갤럭시탭이 그렇게 사치재이며 프리미어 제품인지..도 생각해보시구요
물론 견해따라 틀리겠지만 전 나름대로 갤럭시탭이 아이패드보다는 대중들에게 가까운 제품이었길 바랬을뿐입니다.
그 실망에 이런글을 쓰는거겠죠
참 많은 댓글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하구 제글에 포지티브 든 네거티브든 의견주신점 감사합니다.
다만. 글들을 보면서 오는 느낌은..아...아직까지 한국인들은 친기업적인 성향이 강하구나 라는점이네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현대자동차나 , 삼성전자가 해외보다 더 비싸게 받아먹고도 살아남을수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사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해외에 있는 사람으로써 대부분의 삼성제품을 여기계신분들보다 싸게 사는편입니다.
해외에서는 저같이 폭리나 유통마진부분에 대해서 성토하는 유저들이 많은편이거든요. 한국이랑 해외랑 똑같이 받는게 정상이라고
보시는분은 한국의 국민소득이 얼만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삼성이 어느나라 기업이며
하다못해 미국이나 유럽은 제품값 + 부가세 + 관세가 붙습니다. 그 붙은 가격이 한국보다 훠어어얼씬 싸죠...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가격은 아직 나오지 않은거다라고 하셨는데... 삼성이라는 기업은 이미 중앙일보나 CJ계열 방송사를 몇개 가지고있을만큼
미디어 지배적인 기업입니다. 소위 언론플레이도 강하구요. 가격부분은 언플입니다. 언플이 그냥 우리꺼 좋다가언플이 아닙니다.
티져나 가격흘리기 등으로 간을 보는것 역시 언플입니다. 이렇게 기업친화적으로 가시다가 소비자의 권리 개박살 납니다.
뭐 진짜 미국처럼 전자렌지에 고양이 넣지말라는 문구 안넣었다고 그걸로 소송걸자는 정도가 아니잖습니까..
전자 제품의 부품가격 대비 500% 폭리는 좀 심각한 수준입니다. 이점은 분명히 우리 소비자들이 관과해서는 안될일입니다
갤럭시 플레이어(슈퍼아모레드 4인치 단놈맞죠?) 가 20만원대에 나오는데 갤럭시탭이 120만원대에 나오는건 너무 심하죠
슈퍼아모레드 4인치 패널 가격이 TFT 7인치 패널가격보다 3배정도 비쌉니다. 그걸 참고해도 도저희 이해가 안가네요.
상하이리님의 말들은 공감이 가네요.
근데 저는 별 필요가없다보니 제생각은 사고싶은사람들은사고 메리트가 없으면 안사고
잘 팔릴것 같지도 않지만 안팔리다보면 알아서 가격조정하지않을까요?ㅎ
사기라는 언어.....
맞심더.
기망하거나 우롱하거나, 농락(가격의 폭리 등등)하거나 하면...
이런걸 강하게 표현함 사기성 내지는 사기다 라고 말함다.
좋은 글인데....
댓글들중.... 각자 개성적 사고 또는 사상의 차이가 있으니....
끄덕끄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