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HTC announced the Desire HD, which now becomes their fastest Android phone. Many sites are labeling the Desire HD as the “European EVO” because both devices share a 4.3 inch display, but the Desire HD features a second-generation Snapdragon processor that uses a low-power 45nm process and offers four times the graphical performance.
4.3인치의 광활한 디스플레이에 더해서 전력을 적게 먹는 45mm 공정의 2세대 스냅드래곤 프로세서에 4배 빠른 그래픽 성능이라니.. 정말 기대되네요. 그래서 에보보다 조금 적은 용량의 배터리를 쓰는가 보군요.
http://androidandme.com/2010/09/news/desire-hd-becomes-htcs-fastest-android-phone-yet/
허밍버드가 이미 45나노 공정이니, 퀄컴껀 좀 늦은 감이 있죠 ㅎㅎ
어머니나 아버지 사드릴 최초 안드로이드폰으로 점찍어 두고 있습니다. 흐흐흐흐..어여 나와주길~
빨리 출시되어서 실제 사용기를 좀 봤으면 좋겠네요.. 배터리 용량이 좀 걱정되는데
실사용 시간이 매우 궁금하네요.. 이것만 괜찮으면 구형폰에서 바로 탈출을!!!
지금부터라도 착한 짓 열심히 하면 혹 싼타할아버지가 X-Mas 선물로 고려해 주실까요? ㅋㅋ ><
-- Sent from my hTC Desire :)
2012년 7월엔 틀림없이 더 좋은게 나올거에요.... T^T
안드로이드 OS 자체도 그렇지만..
HTC의 제품들을 보면 정말 한해 한해가 다르게 바뀌어가는군요.
4배 빠른 GPU는 완전 낚시네요. ㅎㅎㅎ
디자이어의 GPU자체가 워낙안좋았었죠.
제목은 그럴듯 하지만 실제로는 이제서야 갤럭시s 의 CPU,GPU 스펙 부분을 따라왔다는거네요.
갤럭시s는 분명히 앞서가는 제품이었죠......아직까지도 자리가 굳건할 정도니..
768메가 램은 맘에 드는데 이왕이면 1기가 하지....쩝.. 0.7기가가 뭔지 허허
180g 168g 이든 꽤 무거운편이네요. 묵직한 느낌 좋아하는분들께는 괜찮겠지만..
아이패드의 무게압박에 시달린 저로써는 이제 무게 나가는건 그램수 듣기만 해도 짜증 ㅜㅜ
사람이 참 간사하죠. 몇년전에 무게 1.2kg 노트북만 해도 와 엄청 가볍네 했는데
그 1.2kg 노트북을 들고 돌아댕겨보니 어깨가 빠질꺼 같더라는거죠. 그래서 600g대의 아이패드가 나온대서 와 저건
엄청 가볍네...라고 해서 써보니 덴장.....겜 몇판하니 팔목이 아파오고... 뭐가 이런지 모르겠네요 참 간사해요 사람이..
그런데 갤럭시s도 공식트위터 답변으로는 램이
512+α 라고 하던데.. 실사용감에 어느정도 차이가 날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180g은 상당하군요; 디자이어HD는 배터리와 무게의 체감이 실사용자에게 어느정도로 느껴질 것이냐가 최대 관건일 듯합니다.
전 갤s 들다가 아이폰4만 들어도 무겁던데요;
CPU는 상당히 기대됩니다. 허밍버드를 넘을 수 있을 것인지? (벤치점수 말고요)
스냅드래곤이 JIT에서 비약적인 향상이 있는지라.. 이것도 단순 벤치점수 말고 실 어플사용에 어느정도 체감이 있느냐가요.
이놈의 모토로이 약정은 2012년 2월까지이나 약정승계를 감안하면... 2011년 8월까지만 참자... ㅡ.ㅡ 흑... 그래도 아직 11개월 남았네... 뷁;;; 그 때는 더좋은 제품들이 펑펑펑~ 쏟아지겠지. 여차하면 아이폰5 갈아탄다 ㅜ,,ㅜ
모토로이 구입 당시에는 아이폰 밖에 비교대상이 없었죠... 그 당시 삼성 옴니아는 아웃 오브 안중.... 근데 갤럭시S 나와서 대박치고... 넥서스원이나 디자이어에 대한 소식이라도 좀 알았더라면 좀 더 기다렸다가 샀을텐데....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은 도통 원체 빨라서리... 에효...
기술이라는게 빠르게 발전하긴 하지만. 딱 포인트가 있습니다. 저역시 갤럭시s 출시를 그 포인트 지점으로 생각해서 구매했죠.
뭐랄까. 제가 말한 포인트 기간에 구매를 하면 다른제품이 나와도 무난하게 쓸수 있을정도로 간다는거죠.
예를 들면 아이폰4발매일 같은기준?? ㅎㅎ 아이폰4를 아이폰5가 나오기 3일전에 구매한다면 제가 말한 포인트와 반대겠죠.
그런부분에서 가격과 시점을 잘 찾아야 합니다. 제가 최근에 예측하고 있는 포인트 지점과 스마트폼 부품은
테그라2칩셋과 1기가 램입니다.
이부품들이 적용된 제품이 약 10-12월 사이에 나올것이니 12월에서 내년 1월정도가 제가 말한 포인트 지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현 시점에서 갤럭시s 를 구매하는건 가격이 싼 메리트가 아니라면 좀 억울한 감이 들수도 있으니까요.
만약 디자이어 HD가 나오면 출시당시 2.2 탑재 최초폰이되는군요..
지금이 기회라생각합니다..
모토로이 쓰면서 후회 많이했지만 모토로라 코리아가 아닌 모토로라는 아직까지 저력있어보이고요
그래도 믿을만한건 Htc네요...
삼성은 갤럭시 S의 프로요나 진저브레드해주는걸 봐야겠습니다..
이번 포인트는 진저브레드 혹은 디자이어 HD출시고 아마 다음 포인트는 윈도우7폰 출시겠군요...
갤럭시 S나 디자이어HD 급의 폰만사도 2년정도는 충분히 쓸만한것같네요...
마인드를 바꾼게 어줍잖은 중저가모델사느니 최신폰 비싸게 사서 제대로2년쓰렵니다.!!!
윈도우폰 저도 무척 기대하고있지만 글쎄요...
그 엄청나다는 IOS도 아이폰3때는 무지하게 욕먹었죠 버그에 결함에... 3GS가 되면서 명기가 된거구요
안드로이드도 컵케잌이나 도넛때는 좀 아니올씨다였습니다. 지원되는것도 별로없고...그나마 안드로이드가 대중화된건 이클레어부터라고생각하는데요...
MS못지않은 개발진을 두고있는 애플이나 구글도 한차례 욕을 들어먹으면서 시작했고 그 문제를 하나하나 줄여가면서 그리고 또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차례차례 넣어가며 이자리까지 온겁니다만 윈모6.5도 한차례 결국에는 말아먹었고 새로이 뒤집어 엎어 7이 나온다하더라도 초반에는 생각지 못한 버그나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애초에 이클레어로 출시한 모토로이 예판자분들이 늘상 하시는 말씀이 '우린 베타테스터였다'입니다.
분명 윈도우폰을 기다린 유저도있고 꽤나 잘 팔릴 운영체제임에는 틀림없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엄청날수도있지만 변변치 않은게 될수도있습니다.
윈도우폰이 IOS정도의 규모는 아니더라도 안드로이드 정도의 규모만 가려고 해도 1년정도는 걸릴거라는 생각입니다만...
최근 htc사의 윈도우 폰 7 센스UI 를 보니 엄청나길래 뽐뿌가와서 연말에 디자이어 HD를 포기하고 내년초까지 기다릴까도 생각했었습니다만...
그런 사정을 보면 안드로이드 연말부터 2년정도는 쓰고 다음폰이나 되어야 윈도우폰도 적당히 어플수도 많아지고 최적화도 되고하여 쓸만해질거라는 결론에 도달하더군요..
근데 저 액정크기면 저전력 CPU가 크게 의미가 있을까요;;; 액정에서 먹는거 생각해보면 CPU 전력 깎는건 막상 실사용시간에 별로 티도 안날거 같은데;;;;
같은 화면크기에 같은 배터리인 HD2를 써봤는데도 딱히 빨리소모된다는 건 못느꼈네요..
분명 운영체제때문에 그렇게까지 배터리 효율이 달라질것 같지 않고요...
폰을 어떻게사용하느냐도 무척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잘못된 비유같지만 300킬로로 달릴수 있는 차와 100킬로로 달릴수 있는차가 90킬로대에서 계속 달린다면 어떤차가 먼저 퍼져버릴까요..
성능이 좋으면 그만큼 연산에도 무리가 덜갈테고 그런면으로 인해 발열이 좀 줄수 있지않나...하고 생각해봅니다.
또 안그래도 공정자체가 굉장히 저전력에서 돌아가게 되었기에 Htc니까 믿음직스럽네요
아이폰4는 안부러운데, 이건 부럽네요..크흑..
디자이어에 있는 문제점들도 대부분 고쳤을 테고..
아니야..2012년 5월엔 더 좋은 HTC제품이 나올거야. (현실도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