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이르면 이달 말께 안드로이드 2.2(프로요) 버전의 후속 OS인 진저브레드를 발표하고 넥서스투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주에 넥서스투 제작이 완료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제품명은 갤럭시S를 이어가는 의미에서 '넥서스S'로 정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설명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110168421&sid=0104&nid=004<ype=1
* 며칠 전 기사들은 (1) 기즈모도의 게시물을 출처로 하고, (2) 8일 발표될 새로운 단말기가 넥서스 투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집중 부각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러나 이 기사에선 (1) '이달 말'에 진저브레드 발표와 함께 넥서스 투가 공개된다며 점과
(2) 예상되는 '명칭'에 관한 관계자의 발언 인용 같은 완전히 새로운 내용을 담고 있고, 기즈모도 게시물은 목격담을 통한 넥서
스투의 실재 여부에 한해서 부수적으로 잠깐 언급하고 있을 뿐이어서 게시해 보았습니다. 뭐 진실 여부는 여전히 궁금할 뿐입니다.
일단 기즈모도에 있는 글을 보면 사실인것 같습니다. 이미 목업은 물론 샘플을 봤다고 하니깐 뭐 삼성이 부인해봐야 이미 증거는 확보된거네요. 앞에 카메라 달려서 화상통화가 가능하다는것..진저브레드인것 정도입니다. 기즈모도에서도 하는 말이 넥2가 완전 다른게 아니라 겔스의 업글 버전정도로 보인다고 하네요
기대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삼성 안티이긴 하지만 제멋대로 커스터마이징만 안 들어가면
정말 기대해 볼만할 것 같습니다.
갤S도 RFS만 좀 어떻게...
기즈모도 기사 (28일) -> 이를 참고한 국내 인터넷 기사 (28일) -> 삼성 반박 기사 (29일) -> 다시 기즈모도를 참고한 국내 인터넷 기사 (11월 1일)................ 응?!?!?!?!? 뭐지 이 데자뷰는... 뭐 진짜 진실여부가 궁금하네요. 요즘 삼성 관련 기사는 진짜 루머만 넘쳐나니...
삼성하드 + 구글소프트면 충분히 히트 가능성있을듯..
디자인은 원래부터 개인의 취향이고; 솔직히 갤럭시s도 구글이 소프트웨어 얹었다면;;;; 이미 슈퍼폰이 되어있을지도..
제 생각엔.
만약 삼성이 구글과 Nexus 차기 모델을 내 놓고 이를 최초의 진져브레드로 한다면,
넥서스원에 진져로 업그레이해 줄까요? 물론 구글 내부에서 넥서스원 / 삼성 단말로 개발을 하겠지만,
차기 모델에 대해 더 많이 힘을 실어 줄듯 한데요. 그래서 넥원에는 진져 브레드 업글을 아마도 바로는 해 주지 않고 늦게 또는 안해줄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물론 넥서스원으로 진져 브레드 integration 은 어느 정도 되었답니다.. (넥원이 init.goldfish.rc 을 사용하나요?)
이것도 하나의 비지니스이기 때문에 삼성과 구글의 먼가의 협의 내용이 있겠지요.
넥서스투/넥서스S ..
위의 내용은 순수 제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신 분들은 저에게 쪽지를..
제 갠적으로는 넥서스투라고 나올거 같지도 않고 넥서스 이름 거론하는것도 별로 내키지는 않네요.
본질은 같아야 '넥서스'란 이름을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데.. 본질이 조금 다르다고 보는뎅..
제가보기엔 그냥 갤스 차기 폰으로 진저브레드만 올린 폰일 가능성이 커보이네요.
차기폰은 어디 행성이름 따와서 땡땡땡S~ 요렇게 짓지 않을까 하는뎀 ㅎ
나와야 나오나보다 하는거죠 -_-a
삼성에서 나오면 문제가 표준 무시하고 맘데로 만든다는 건데 넥서스 이름으로 나오면 구글이 당연히 통제 들어갈겁니다.
하드웨어 제대로 못 만드는 회사도 아니고 요구한 소프트웨어 스펙 못 맞춰줄 회사도 아니니까 제대로 나올겁니다.
뭐 삼성에서 그냥 진저 첫모델로 잡은거면 겔럭시S2 건 뭐건 그냥 삼성 신제품인거구요
개인적으로는 구글이 갑인 프로젝트로 빡시게 관리해서 제대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국내출시는 뭐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삼개월정도 늦게 내면 땡인데
레퍼런스 디바이스가 아니라 그냥 진저브레드가 탑재되는 갤럭시 다음 라인업이라는게 중평입니다.
넥서스 어쩌구, 레퍼런스 어쩌구는 그냥 미디어들의 삼성 빨아주기죠. -_-;
기사자체도 그냥 루머들 짜집기구요. ㅎ
사실 삼성 입장에서도 굳이 수익률 떨어지는 레퍼런스 기기를 구글에 끼얹어줄 필요가 없습니다.
삼성이 인지도가 떨어지거나 시장진입 초기 사업자라면 레퍼런스 기기 제조로 얻는 이익이 많은데,
제조사로서 어느 정도 네임밸류도 갖추고 있는데다 이미 갤럭시로 시장에 안착한 상황에 굳이 구글에 간섭받으며 제조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삼성이 안드로이드에만 목을 매는 사업자도 아니구요.
넥투는 그냥 갖다 붙인거 같고
레퍼 폰이 아닌,그냥 진저 탑재 폰을 출시 한다는 이야기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