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타블렛과 최악의 스마트폰을 합쳐놓았다. 다른 회사의 7인치 제품이 나올때까지 기다려라"
http://gizmodo.com/5686161/samsung-galaxy-tab-review-a-pocketable-train-wreck
* 역시 기즈모도다운 듯. 그 밑에 올라온 댓글들이 더 재밌네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11112341145779&outlink=1
바로 국내 방어기사,,
근데,, 확실이 느리고. 스마트폰이 있는데 굳이, 3G 기능까지 사서 탭으로 전화 할필요가 없을듯...
뭐 대부분 국내기사들이야 삼성만세에 목매는거 하루이틀도 아니고 큰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겠지요^^;
그런데 아이폰 4 유출전까지만 해도 기즈모도는 완전히 애플빠였습니다. 엔가젯도 애플찬양하는 편이지만 기즈모도 정도로 편향적이진 않습니다. 잘나온 제품은 삼성이든 LG든 모토로라든 칭찬 많이 합니다. 기즈모도는 애플제품 발표때 기즈모도 이름 걸고 같이 광고하는것도 본적이....(아이폰 4 전 이야기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애플 좋아합니다. 주로 방문해서 리플다는 사람들중 애플쓰는 사람이 많습니다 일본 아키하바라에서 변태적인 물건 가져와서 노는것도 좋아하고..... 삼성은 모더레이트한 제품들을 주로 만들기때문에 기즈모도와는 좀 궁합이 안맞는 경향이 있지요^^;;
결정적인 힌트는 에디터들이 친일본 또는 일본계 많습니다.
엔가젯 현재 분위기는 사람들이 비싸다는것에 불평이 많았습니다만... 리뷰가 의외로 호의적이고 최근에 갤럭시 탭에 SUPER AMOLED 들어간 게 일본 전시회에서 공개되니까 사람들이 낚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hype만 있으면 장땡인것 같습니다.
국내 판매됬나요? 실제 사용하신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만.
기즈모도 = 애플만세 + 일본냄세가 나는.....
엔가젯 = 북미+ 모토로라 만세
GSM 아레나 = 유럽 + 노키아 만세(요즘은 아님 삼성 밀어줌)
분위기나 기준이 이렇지요. 3중에서 비교적 객관적인 리뷰를 본다면 엔가젯 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즈모도는 황당한 루머도 걸러내지 않고 잘 가져오니까....
갤럭시 탭은 전화기능이 있느냐 없느냐에따라서 점수가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전화기능 있는 유럽모델은 추천이고 북미형 전화기능 빠진 모델은 글쎄요....
기즈모도가 친애플인 줄은 몰랐네요. 애플 제품에 대해선 어디나 찬양일색인데 전부 친애플 성향인가 보죠?
기즈모도가 글을 좀 자극적으로 쓰긴 합니다.
제 생각에 ipad가 처음 나올 때 "화면만 커진 아이폰"이란 비아냥을 엄청나게 받았죠.
제가 보기에 갤럭시탭은 화면커진 갤럭시S 그 자체입니다. 그리고 그건 비아냥받을 만 합니다. 메리트도 없구요.
이미 안드로이드 폰을 쓰는 사람이 화면크기만 차이나는 갤럭시탭을 구입할까요?
그런데 갤럭시탭이 아이패드에 비해서 전자책에서 우수한 점이 있나요??
아이패드가 레티나가 아니라서 그런건가??
딱히 [우수]라는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7인치는 살짝 애매모호한 위치인것 같네요 현재로서는.
일단 직접 사용해본사람들이 더 잘 알겠죠
지금도 갤럭시 S 별로라고 하는사람도 있고...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무얼 고르건 자기 맘이고 그에 대한 댓가도 자신이 치르는것이니
후회를 하건 만족을 하건 쓰는사람에 따라 다르리라 봅니다
음 뭐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아이패드는 이미 사용하고있고
겔럭시탭은 구경도 못해봤습니다.
다만 7인찌의 압박은 심할꺼 같습니다
아이패드는 아이폰의 대용으로 나온게 아니죠
폴더의 대용으로 나온거죠
언제나 화일철을 들고다녀야하는 의사 직장인 보험회사 직원 판매원 등등..
이런사람들은 겔럭시 탭보단 아이패드가 편합니다,
실제로 9인찌 엄청큽니다 눈안좋아서 돋보기쓰시는 아버지는 제 넥서스원으로 지도찾을때 엄청 불편함을 느끼시죠
아이폰4를 개철하기전에 보셨을때도 불편해 하셧습니다.
넥북도 쫌만 더 컷음 좋겠다고 하시는데..
일단 단순하게 20대 30대를 주요목표로 삼는게 아니라면 9인찌가 더좋아보입니다.
누군가에게 판촉물로 설명을 하려면 9인찌 만한게 업죠 노인이고 애고 다같이 크게 볼수있으니까요
다만 젊은 층에서 게임과 웹서핑 대용으로 쓰기엔 탭이 좋은거 같습니다 휴대성에서
하지만 그정도로 쓰기에 가격이좀... 특히 한국가격은 더더욱..
기즈모도는 거의 애플기관지라고 보면 될겁니다. 조선노동당에서 나오는 신문 비슷하게 행동하는 블로거입니다.
갤럭시 탭에 대한 두려움......
오늘 Verizon에 갤럭시 탭을 구입하러 갔더니 플랜이 없이는 구매를 할수 없다네요. Month to month plan도 처음에 activation fee와 첫달 data plan를 내고 다음달 부터는 플랜없이 사용해도 된다고 합니다.
통신사들의 행포라고 생각되는 방식이 갤럭시 탭의 판매저하를 만들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아니면 오늘 집에 올때 하나 들고 오려고 했는데
ㅎㅎ 표현력들이 재밌네요.
대충 보니 장점은
화면 해상도 시야각은 매우 좋다, 뱃더리 오래간다, 디바이스 자체는 삼성에서 만든 기계중 가장 잘만듬 이고
단점은
플래시가 있는 싸이트에서 서핑이 비참하다, 정품케이블이 아니면 노트북에 연결시 충전이 되지 않는다, 가격이 경쟁적이지 않다, 화면이 작다(7인치의 장점이 없다)
총평은
최악의 폰+타블렛
다른 회사 제품이 나오길 기다려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