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의 비열한 이중전략이 한눈에 보이는군요.
안드로1, 옵티1 같은 극저사양은 자사에도 안쓰고 죄다 KT에만 떠넘기는군요.
반면에 자사는 최하 1Ghz CPU 이상인것만 포진해놓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구색맞추기 차원에서 극저사양과 저가모델이라도 가릴 거 없이 다급한 쪽은 KT이고,
반면 아이폰에 총력을 펼치는 KT에 자사의 고가 모델을 내주는 제조사는 없습니다.
줘봤자 쇼옴니아 전례를 면하기 어려울 테니까요. 그런 면에서 HD를 내주는 hTC의 승부수가 궁금합니다.
어찌보면 옵티머스Z랑 닮은거 같기도 하고...
프리미엄이라.. 기대가 되는 모델이군요.. 이번엔 정말 잘 나와서 인기좀 끌었으면 좋겠군요..
버튼이 터치가 아니라 우선 저는 맘에 드는군요
화면도 3.8인지라면 지금나온 LG 모델중에선 가장크군요.
그런데.. 12월 출시는 조금 늦은감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지금이 딱 적기인거 같은데~~~!! 아이폰도 나왔겠다. 갤럭시도 이제 좀 수그러들때도 되었겠다..
디자이어HD 나오기전에 빨리 출시해야 그나마 승산이 있을텐데..
http://withpocket.co.kr/bbs/board.php?bo_table=02_1&wr_id=1722
아쉽게도 터치식 입니다. 버튼식은 극저사양으로 악명높은 옵티1이죠.
3.8"라도 화면이 길면 (예 16:9) 실면적은 아이폰보다 작습니다.
기대는걸어보겠습니다. Lg_ lu3000 이라....옵큐는 lg_lu2300 인뎁..
몇일전 옵큐의 단종계획을 보면서 갤S와 옵큐 놓고 갈등 할 때 갤S 선택한것이 다행이라 여겼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분야에서 LG라는 기업에 대해서 이제 신뢰라고 할 수 있는 무엇도 남지 않았네요.
불과 2달전만 해도 이상철폰이니 어쩌니 하면서 회사의 사활을 이 폰에 걸 듯이 마케팅 하더니, 벌써 단종이라니요??
게다가 옵큐는 원래부터 단기판매를 위한 제품이엇다는 말도 어디선가 봤는데 마케팅 한참 일 때와는 너무 다른 입장을 나타내는 말도 떠돌더군요. "이건 원래부터 그랬다~" 라니... -_-;
차라리 LG대신 Optimus를 새겨 넣는다면 훨씬 세련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사람들이 도요타는 별로 안좋아하지만 렉서스는 좋아하는것처럼이요
넘 늦은감이 있네요.
하이엔드라고는 국내에 1세대 스냅드래곤 밖에 없을 때 , 미국 드로이드 X / 2 출시 하고....
바로 바로 똑같이 TI OMAP3630 단 LU3000 나왔으면 대박 났을 텐데...
삼성 허밍버드 (갤s 참 많이 팔았죠....), 그리고 이제 2세대 스냅드래곤 단 디자이어HD 나오는데........
이제서야 나올까 말까라.......
갤s 그래픽 좀 우세한거 빼고는 퀄컴 MSM8255, 삼성 허밍버드, 티아이 OMAP3630, 다 삐까 삐까 할텐데.........
이상한 루머 대로 이게 해상도가 960x640 이 아닌 이상 아무 메리트가 없어서 좀 힘들꺼 같네요.... 메리트라면 카메라 정도?
뭐 1세대 스냅 쓴거보다는 좋겠지만.. 갤s , DHD 비해.... 그다지....
xvid,divx,mkv 무인코딩 720P 1080P 재생 능력 무슨 소용인지. 어차피 폰이 800x480. 854x480. 인데. 폰 해상도 960x640 이라면.
720P 화질 장난 아니겠는데요? 아이폰4 로 원본 720P 1080P 짜리 960x640 으로 인코딩 해서 보는 것 같은...
아 생각해보니까 풀HD 재생 능력... DNLA / HDMI 출력 생각을 안했네요 제가 ㅎ
듀얼코어 CPU를 썼다는 그 폰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