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사용자 모임 게시판
(글 수 3,442)
어제 갤럭시 S를 구입해서 지금까지 필요한 기능은 왠만큼 사용해봤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긴 말 않고 장점과 단점만 말해보겠습니다.
단점 :
-심각할 정도로 빠른 배터리 소모속도
wi-fi나 gps를 잡아 베터리가 더 소모되는걸 뒤로 하고서라도 슈퍼 아몰레드 + 4.0인치의 화면을 작동시키고 있으려니 배터리가 굉장히 빨리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용했을때 거의 1시간에 10%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각할 정도로 존재하지 않는 반사각과 너무 뛰어난 LED
사실 이건 장점에도 해당하는 겁니다만 단점으로도 나옵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클럽같이 어두운데서 핸드폰 한번 보면 제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이 눈만 돌리면 제가 폰으로 뭐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반사각이 170도 옆에 있는 사람이 쳐다봐도 선명하게 그대로 보입니다. 밤에 문자를 쓰는데 개인적인 내용이면 조금 부담되더군요. 그리고 영화관 이런대서 잠깐만 핸드폰 켜도 4.0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의 량이 다른 폰에 비해 많아 생각보다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통화품질
이건 제 폰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조금 작게 들리고 간혼 간섭을 많이 받곤 합니다. 이건 표본이 부족하므로 개인적인 의견으로 남기겠습니다.
-더이상 제가 크게 거슬릴 정도의 단점은 없었습니다.
장점 :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이건 뭐 단점에서도 들었던 것지만 확실히 처음 폰을 보면 압도적입니다. 정말로 반사각이 없습니다. 안믿겨졌는데. 폰의 위치가 어디가 됬떤 다 보입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봐서 액정이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4.0인치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친구가 A 쓰는데 그냥 압도합니다. 뭐 이건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액정은 절대로 어디가서도 안꿀린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재생이나 사진을 보는 것도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물씬 느끼지만 그저 아이콘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 디스플레이입니다.
-4.0인치에서 오는 가로 쿼티자판의 강점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장점중에 하나인데
사실 쿼티 자판 적응이 힘들어서 그 조그만 화면에서 어떻게 치나 걱정했는데
가로로 눕히는 순간 천국이 다가옵니다.
하나의 키가 거의 검지손가락 손톱만합니다.
엄지손가락 두개만으로 정전식 터치방식의 강점을 살려 사사사삭 거의 컴퓨터 자판의 70~80%의 속도로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타율도 엄청 감소합니다. 일단 가장 많이쓰는 이런 문자에 있어서 시원시원하니 큰 강점중에 하나입니다.
청나게 빨라지고 요금도 함께 올라가네요. (쿼티 자판으로 타자 치는 걸 조만간 동영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문자 전송 로딩속도 -> 0
이건 어제 우연히 발견한건데. 저는 갤럭시나 안드로이드가 모두 이런줄 알았는데
적어도 갤럭시 A는 안그렇더군요 이건 표본이 부족해서 다른 안드로이드 폰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A와 S의 차이만으로 보면
문자 답장을 쓰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전송중입니다' 이런 로딩메세지 자체가 안뜨고 그냥 다시 문자 수발신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즉 문자를 쓰고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업다는 겁니다. A의 경우 약 1초정도 메세지를 보내는 중이라고 뜨네요. 이건 뭐 나중에라도 업데이트 될 수도 있는 거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의 드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문자를 많이 쓰는 유저입니다.)
-처리 속도
이거야 뭐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버벅되는걸 보질 못했습니다. (와이파이나 3G로딩 제외) A랑 가장 큰 차이로 치면 갤러리에 들어가서 사진을 로딩한다거나 바탕화면 위젯 추가시 로딩인데. 극단적인 차이는 위젯로딩에서 보입니다. A의 경우 위젯을 누르고 거의 5초 후에 위젯목록이 나오는데 갤럭시 S의 경우 그냥 바로 나옵니다. 갤러리의 화려한 UI에서도 전혀 끊김없이 만족스럽게 돌아갑니다. 그 외 화면의 넘김이나 메뉴에서 손가락을 바로바로 따라옵니다. (잡고 흔들어도 잘따라옵니다) 약 0.1초 미만의 밀리게 따라오는 것도 있지만 거의 느끼기 힘듭니다. 민감한 유저라면 이것도 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격하게 흔드는 영상 한번 추가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이정도로 눈에 띄는 장점과 단점만 기술하겠습니다.
나중에 동영상 첨부하겠습니다.
뭐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릴께요~^^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으로
긴 말 않고 장점과 단점만 말해보겠습니다.
단점 :
-심각할 정도로 빠른 배터리 소모속도
wi-fi나 gps를 잡아 베터리가 더 소모되는걸 뒤로 하고서라도 슈퍼 아몰레드 + 4.0인치의 화면을 작동시키고 있으려니 배터리가 굉장히 빨리답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용했을때 거의 1시간에 10%로 떨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심각할 정도로 존재하지 않는 반사각과 너무 뛰어난 LED
사실 이건 장점에도 해당하는 겁니다만 단점으로도 나옵니다. 극단적으로 보면 클럽같이 어두운데서 핸드폰 한번 보면 제 주변의 거의 모든 사람이 눈만 돌리면 제가 폰으로 뭐 하는지 볼 수 있습니다. 정말로 반사각이 170도 옆에 있는 사람이 쳐다봐도 선명하게 그대로 보입니다. 밤에 문자를 쓰는데 개인적인 내용이면 조금 부담되더군요. 그리고 영화관 이런대서 잠깐만 핸드폰 켜도 4.0에서 뿜어져나오는 빛의 량이 다른 폰에 비해 많아 생각보다 큰 피해를 주게 됩니다.
-통화품질
이건 제 폰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목소리가 조금 작게 들리고 간혼 간섭을 많이 받곤 합니다. 이건 표본이 부족하므로 개인적인 의견으로 남기겠습니다.
-더이상 제가 크게 거슬릴 정도의 단점은 없었습니다.
장점 :
-압도적인 디스플레이
이건 뭐 단점에서도 들었던 것지만 확실히 처음 폰을 보면 압도적입니다. 정말로 반사각이 없습니다. 안믿겨졌는데. 폰의 위치가 어디가 됬떤 다 보입니다. (그렇다고 뒤에서 봐서 액정이 보이진 않습니다..) 그리고 4.0인치가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친구가 A 쓰는데 그냥 압도합니다. 뭐 이건 개인차이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액정은 절대로 어디가서도 안꿀린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 재생이나 사진을 보는 것도 디스플레이의 장점을 물씬 느끼지만 그저 아이콘을 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해지는 디스플레이입니다.
-4.0인치에서 오는 가로 쿼티자판의 강점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장점중에 하나인데
사실 쿼티 자판 적응이 힘들어서 그 조그만 화면에서 어떻게 치나 걱정했는데
가로로 눕히는 순간 천국이 다가옵니다.
하나의 키가 거의 검지손가락 손톱만합니다.
엄지손가락 두개만으로 정전식 터치방식의 강점을 살려 사사사삭 거의 컴퓨터 자판의 70~80%의 속도로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오타율도 엄청 감소합니다. 일단 가장 많이쓰는 이런 문자에 있어서 시원시원하니 큰 강점중에 하나입니다.
청나게 빨라지고 요금도 함께 올라가네요. (쿼티 자판으로 타자 치는 걸 조만간 동영상으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문자 전송 로딩속도 -> 0
이건 어제 우연히 발견한건데. 저는 갤럭시나 안드로이드가 모두 이런줄 알았는데
적어도 갤럭시 A는 안그렇더군요 이건 표본이 부족해서 다른 안드로이드 폰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A와 S의 차이만으로 보면
문자 답장을 쓰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전송중입니다' 이런 로딩메세지 자체가 안뜨고 그냥 다시 문자 수발신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즉 문자를 쓰고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업다는 겁니다. A의 경우 약 1초정도 메세지를 보내는 중이라고 뜨네요. 이건 뭐 나중에라도 업데이트 될 수도 있는 거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의 드는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문자를 많이 쓰는 유저입니다.)
-처리 속도
이거야 뭐 아직까지 사용하면서 버벅되는걸 보질 못했습니다. (와이파이나 3G로딩 제외) A랑 가장 큰 차이로 치면 갤러리에 들어가서 사진을 로딩한다거나 바탕화면 위젯 추가시 로딩인데. 극단적인 차이는 위젯로딩에서 보입니다. A의 경우 위젯을 누르고 거의 5초 후에 위젯목록이 나오는데 갤럭시 S의 경우 그냥 바로 나옵니다. 갤러리의 화려한 UI에서도 전혀 끊김없이 만족스럽게 돌아갑니다. 그 외 화면의 넘김이나 메뉴에서 손가락을 바로바로 따라옵니다. (잡고 흔들어도 잘따라옵니다) 약 0.1초 미만의 밀리게 따라오는 것도 있지만 거의 느끼기 힘듭니다. 민감한 유저라면 이것도 뭐라고 할 수 있겠네요. (격하게 흔드는 영상 한번 추가해보겠습니다.)
우선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이정도로 눈에 띄는 장점과 단점만 기술하겠습니다.
나중에 동영상 첨부하겠습니다.
뭐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대답해드릴께요~^^
2010.06.25 16:49:31
뛰어난 LED라면.. 안드로이드등 폰에는 주변 환경에 따라 화면 자동밝기 조절이 되지 않나요?
그래서 어두운 곳에서는 오히려 밝아지면 눈이 아프게되기 떄문에 적당한 밝기로 조절되던데요. 저도 처음에는 자동밝기 끄고 썼었는데 택시에 탄 상태로 몇번 써보고는 자동밝기 켜놓고 씁니다. 그러면 주위 밝기에 따라 폰이 자동으로 조절되더군요. 매우 마음에 듭니다.
2010.06.25 16:49:54
화면 밝기를 좀 줄여서 쓰면 글쓴이 께서 우려하시는 단점이 해결되지는 않나요?
베터리나, 과도한 시야각이나 등등이...궁금해서 적어봅니다. ㅎㅎ;;
2010.06.25 17:05:08
단점 두번째에 꽤 공감이 가는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모바일 기기에서 시야각은 장점이라기보다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모니터처럼 놓고 쓰는 게 아니라 손목만 살짝 틀어도 보는 각도를 바꾸고도 남는 상태에서 시야각이 넓다는 건 말 그대로 바로 옆사람에게도 쉽게 정보가 노출된다는 의미니까요. 그렇다고 그 작은 폰을 탁자같은 데 세워두고 멀찌감치서 동영상 볼 것도 아니고...
2010.06.25 18:02:29
너무 화면이 좋은것도 단점이라...... ㅋㅋ;;; 아이러니 하네요 ㅎㅎ;;; 프라이버시 필름을 붙여야겠네요..^^
저도 실물을 봤는데... 정말 압도적인 하드웨어임에는 틀림이 없는듯합니다.
2010.06.25 19:36:13
AMOLED 특성상 작은 글씨는 또렸하지가 않던데
개인적으로 만화를 자주봐서 만화를 글씨가 대체적으로 조그만해서 눈이 피로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직접 봤으면..
2010.06.25 21:44:37
배터리소모 조절 위젯인가 에서 밝기 조정가능한 듯 한데(3단계 중 전 중간으로)
가장 낮은 단계로 하면 밝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가장 낮아도 그정도라면...
가장 낮은 단계로 하면 밝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가장 낮아도 그정도라면...
2010.06.25 22:07:43
혹시 아래와 같은 문제점은 없으신지요?
1. 오른 손 만으로 들고 조작할 때 엄지손가락 안쪽 두툼한 손바닥 부분이 취소 버튼에 닿아 취소 버튼 동작이 아무때나 되는지?
2. 전하할 때 볼이 화면 닿거나 션으로 안 잡고 어깨와 볼에 끼고 통화하는 때 통화 일시중지나 송화 차단, 종료등이 눌려 상대방과 통화가 차단 되는지
3. 가로모드로 양손으로 잡고 DMB, 게임, 문자 등을 보내다 오른손 검지 중간이 살짝 취소 버틈에 닿아 취소 되는 일이 있는지?
제 갤럭시 A에선 아주 빈번해서 리콜할 수준의 문제라고 생각되는 것들 입니다
2010.06.26 01:31:48
1. 저도 하루도 안빼고 만나는 친구가 A를 써서 자주 만져봤는데 손모양이 저랑 다른지 한번도 오른손만 들고 있으면서 취소버튼으로 취소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둘 다 가지고 있어서 비교해본 결과 자연스럽게 그런동작이 나오지 않습니다. A의 경우 뒷모양이 코비처럼 둥그래서 엄지손가락이 달 확률이 S의 평평한 뒷모양보다 많지만 그래도 빈번하게 일어나는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차이가 있다면 저랑 제친구 모두 젤리 케이스를 착용하고있어서 약간 떠있습니다. 케이스 착용 유무 확인해주시고 한번 사용해보세요~
2. 전화할땐 당연히 센서가 작용해서 터치가 꺼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두개로 다 테스트 해본 결과 모두 정상작동합니다. A를 사용하는 친구의 말을 빌리면 단 한번도 그런 일이 일어난적이 없답니다. 전화 거신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센서부분을 가려보시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3.3번역시 둘다 그런적 없습니다. 손가락에 살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저희 둘다 착용하고 있는 젤리케이스로 생긴 어느정도 높이차에 의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 한번 저는 정전식 터치가 문제된적이 있다면 문자보내다가 내려놨는데 전화가 걸린적은 몇번 있습니다. 그 외 정전식으로 문제가 된적은 별로 없습니다 도움되셧으면 하네요 ^^
2. 전화할땐 당연히 센서가 작용해서 터치가 꺼지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두개로 다 테스트 해본 결과 모두 정상작동합니다. A를 사용하는 친구의 말을 빌리면 단 한번도 그런 일이 일어난적이 없답니다. 전화 거신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센서부분을 가려보시고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3.3번역시 둘다 그런적 없습니다. 손가락에 살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저희 둘다 착용하고 있는 젤리케이스로 생긴 어느정도 높이차에 의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단 한번 저는 정전식 터치가 문제된적이 있다면 문자보내다가 내려놨는데 전화가 걸린적은 몇번 있습니다. 그 외 정전식으로 문제가 된적은 별로 없습니다 도움되셧으면 하네요 ^^
2010.06.28 08:58:57
200% 공감입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기능인 통화시 마다 한참 얘기하다 보면 전화가 끊어진 상태임을 발견합니다. 삼성에서 아이폰의 대항마라 야심차게 내세운 갤럭시 S의 다른 기능은 뛰어날지 몰라도 기본적인 통화기능에서 이런 오류 발생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취소버튼 동작 또는 일시중지나 송화차단 종료 등을 손가락으로 눌러 그런거라면 제조사 측에서는 사용자가 핸드폰을 잘못 쥐고 있다고 할지 모르겠죠. 얼마전 아이폰 4와 관련 어떤 사용자가 스티브 잡스에게 핸드폰을 잡는 것에 따라 수신불량관련 메일에 제품 좌측 하단부를 쥐지 말라는 것과 같은 맥락인 듯 합니다. 그런데 핸폰이 말 그대로 손에들고 다니고 손에 쥐고 통화하라는 것인데 쥐는 방법에 따라 오류가 발생한다면 제품 자체 문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구입후 아직 2주 지나지 않아 교품 신청하려 합니다 . 물론 모든 제품이 다 이렇다면 사용자가 사용방식을 바꿔야 하는것인지...?? 참, 답답합니다.
2010.06.26 10:33:33
"문자 답장을 쓰고 전송 버튼을 누르면 '전송중입니다' 이런 로딩메세지 자체가 안뜨고 그냥 다시 문자 수발신 화면으로 돌아갑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냥 안뜨게 처리 해놨을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toast로 잠깐 뜨게 해놓는게...좀더 명확히 제대로 보냈는지 알수가있죠...
보이지 않는다는게 결코 좋은점은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
그냥 안뜨게 처리 해놨을수도 있습니다...;;
적어도 toast로 잠깐 뜨게 해놓는게...좀더 명확히 제대로 보냈는지 알수가있죠...
보이지 않는다는게 결코 좋은점은 아닙니다...
2010.06.26 14:02:52
수발신화면, 즉 말풍선 모양으로 보낸 문자와 받은 문자가 보이는 창 상태에서 방금 보낸 말풍선 옆에 로딩 중인 아이콘은 표시가 됩니다. 모두 전송되면 로딩 아이콘이 사라지고 제대로 보냈냈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수발신 목록에서도 로딩 아이콘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송상의 오류로 실패했을시는 당연히 메세지를 따로 표시하고요, 완전히 안보여서 확인을 할 수 없는게 아닙니다. 단지 그 로딩과정을 굳이 보여주지 않는 거지요.(그 문자 보내는 1초라도 먼저 따른걸 하라는거죠) 어짜피 자주 문자하는 특정 사람과는 몇십분 이상 지속적으로 할 수도 있고 그런경우에선 오히려 안보이게 처리한게 1초 1초 쌓여서 조금이라도 빠른걸 추구하는 지금에는 강점으로 더 작용할 것 같단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두번째 단점 설명하실때 뭔가 오오~~ 하고 공감이되는듯한 ㅋㅋㅋ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