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들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작 판매 전략 ‘수싸움’이 복잡해지고 있다. LG전자가 예년 출시 달력 공식을 깨고 신제품 ‘다작’으로 물량 공세를 펼치는 반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신작 출시를 앞당기는 ‘속도전’ 카드를 만지작하고 있다. 애플 신작까지 출격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시장이 풍성해지면서, 하반기 스마트폰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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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5 씽큐’ [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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