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패드가 향후 2년동안 압도적으로 팔려나가 전체 태블릿PC 시장 판매량의 절반인 2천550만대에 이를 것이고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600만대 판매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9281209541&code=9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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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목받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갤럭시탭 뿐이지만 2011년 본격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나오기 시작하면 2012년 점유율 전망은 또 많이 달라지겠죠.
네버 네버.............임파서블.
절대 불가능이죠. 태블릿이 갤럭시 탭만 나오면 모를까 출시 예정제품들중에 갤럭시탭보다 가격 비싸고
갤럭시 탭보다 스펙 딸리는 기계가 하나도 없는데 무슨 개소리
2011년에 1기가 CPU에 512램 제품이 계속 팔릴꺼라고 생각? 당장 블랙베리가 내놓는 제품만 해도
듀얼코어 1기가에 1기가 램인데.. 가격은 499달러..
2011년 이면...
LG에서는 테그라2 듀얼코어 1기가램 , 신기술 IPS 적용한 태블릿이 600-700달러에 나오고
Htc에서는 테그라2듀얼코어 2기가램 , SSD 장착한 태블릿이 나오고 600-700달러에 나오고
블랙베리에서도 듀얼코어 1기가램 7인치 태블릿이 499달러에 나오고
애플에서는 7인치 아이패드가 400달러대에 나오고
델과 ASUS , ACER 에서는 300-400달러대에 현재 갤탭보다 나은 스펙제품이 나오는데......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
"하지만 포춘지는 이러한 갤럭시탭 판매량 증가분에도 불구하고 아이패드가 향후 2년동안 압도적으로 팔려나가 전체 태블릿PC 시장 판매량의 절반인 2천550만대에 이를 것이고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탭'이 600만대 판매에 도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향후 2년동안이라고 했으니 600만대라는건 현재 모델만 계산한게 아니라 내년에 출시될 후속작들까지 포함한 계산결과인만큼 당연히 가능할거라 봅니다.
갑자기....저 잡지가 지금까지 예상한거 얼마나 맞았는지 궁금해지네요. 워낙에 이래저래 예상들이 많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