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불량품이나 중고품을 신제품 수준으로 정비해 다시 출고하는 리퍼비시(refurbished) 스마트폰의 판매를 시작했다. 리퍼비시 제품은 환경을 보호하는 데다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갤럭시S4, 갤럭시S5, 갤럭시S6, 갤럭시S6엣지, 갤럭시노트3, 갤럭시노트4 등 구형 스마트폰을 정가보다 30~50% 낮은 가격에 리퍼비시폰(이하 리퍼폰)으로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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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5/0200000000AKR20160905056800017.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