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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CBT가 끝났지만 캣판타지가 상당히 재밌는 스토리를 가진 건 확실함

우선 주인공의 과거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게 만듦

사고로 인해서 기억을 잃고 가족도 사라졌지만 그나마 하웰이라는

삼촌이 있어서 성장한 것까지 좋은데,

뭔가 숨기는 게 있어서 의문점이 많이 든다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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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이 약간 미남/미녀 스타일이라 그런지 알게 모르게

첨 보는 이성 캐릭터에게 호감을 쌓는 것 같다 ㅋㅋㅋ

그런 모습을 매번 보는 에코는 견제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느낌상 에코도 주인공한테 관심이 있어서 저런 게 아닌가 싶고 ㅋㅋㅋ

차후에 다시 게임 열리면 그땐 스토리 정주행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