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가 ‘쿼티(QWERTY)’ 물리자판 탑재폰 '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을 들고 한국 시장을 다시 두드렸다.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한글 자판을 각인하는 것은 물론 실버 모델 대비 용량과 성능도 높였다. 과거 블랙베리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알란 르준 블랙베리 모바일 글로벌 대표는 22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새로운 블랙베리 스마트폰을 한국 고객이 성원해 주셔서 기쁘다”며 “블랙베리 키원 블랙에디션은 수준 높은 보안과 원활한 생산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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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베리 키원 블랙 에디션'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12228928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