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비싸게 팔리는 나라로 꼽혔다. 22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테크인사이트에 따르면, 조사 대상 88개국 중 지난해 기준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ASP)가 가장 높은 상위 5개국은 한국, 일본, 미국, 영국, 스위스엿다. 한국의 경우 지난 2021년 처음 일본을 제친 이후 3년 연속 스마트폰 평균판매단가 1위로 선정됐다.

 

2024042202109931029003[1].jpg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 상위 5개 국가의 가격 추이. 테크인사이트 제공

 

https://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4042202109931029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