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폰설'의 발단은 지난 10일 아이폰4를 개통한 한 소비자가 자신의 아이폰4 하단 부위에 있는 양쪽 나사의 모양이 다르다며 이를 포털사이트에 공개한 뒤부터다.
실제로 사진을 보면 한 쪽은 '별' 또 다른 쪽은 '십자' 모양으로 나사가 조립돼 있다. 이 소비자는 해당 문제를 발견한 뒤 바로 개통했던 대리점을 찾았지만 "전산이 막혀" 당일 교환을 받지 못했고, 이틀 날에는 "첫날이 아니니 교환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음 객관적으로 다른 나사를 쓴다는거 자체가 이해가 안가네요.???
수공품인가?????
나사가 바뀔일이 있나?
참 묘하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전산오류로 교품을 못해서 다음날로 넘어 갔는데 당일 교품밖에 안되서 지금 소비자 물먹는중이라네요.
자기들 전산오류면 처리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이해가안되는건..딱 초기불량 증세가있다고해도 그걸 교환하는데 14일정도의 기간을 줘야하고
교환받고나서부터는 또 14일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근데 아이폰은 예외지요. 지금 아이폰4는 당일 교환안되면 다음날부터는 리퍼제품을 받아야합니다.
허나..당일 바로 구입햇던곳에서 교환이되는데 이것도 교품증끈어와야되는걸로 또 바꼈습니다.
그리고 개통철회도 하게되면 유예기간이 어느정도있는지 모르나 다시 아이폰4를 구입할수없습니다
저도 보니까 나사못이 다르다던가 하는 부분부터 문제가 생각외로 많더군요..
3GS 때랑은 다르게 말이 너무 많네요...
3GS때는 언플의 힘으로 애플을 매도했지만 워낙에 당시에 그만한기기가 없었기에 수십만대가 팔린건데...
4G는 ....초기부터 삐그덕거리는군요...
솔직히 조금 잘 팔리니까 아주 멋대로 막나간다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
문제는 둘째치고라도 구입 다음날 문제가 확인되어도 리퍼로만 교환이라니...
근데 저거 진짠가요?
나사가 다르다는 것도 이해하고, 다음날은 하루 지났으니 새제품 교환 불가능 까진 그렇다 칩시다.
그런데 외관상 문제가 있다고 a/s불가라니.. 개그도 아니고, 뭐하자는 건지 궁금하네요.
제조상의 실수로 외관상 문제가 있어도 a/s불가라는 거네요. 이건 뭐...
리퍼폰이건 아니건 전산입력떄문에 교품못해서 다음날 갔더니 "교품안됨 ㅈㅅ "
....
이딴게 새로 바뀐 a/s라는건가!!!!
솔직히 너무하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