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개발 질문/답변
(글 수 45,052)
안녕하세요~ 왕초보 빨간자두입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중환자실에 계시기 때문에 목에 인공호흡기를 하고 계신데요..
인공호흡기 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와서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 들어야 합니다.
가끔식 못알아듣기도 해서 혹시나 입모양을 체크해서 단어로 알려주는 어플이 있으면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을가 해서 여쭤봅니다.
부가기능으로 입모양을 찍어서 이건 가, 이건 마 이런식으로 해놓으면 나중에 이걸 이용해 단어 인식을 하기도 하고..
키보드 기능을 넣어서 자음만 넣으면 단어추천으로 완성기능도 넣어놓고...
너무 허무 맹랑한 이야기인가요....(제가 기술 부분은 잘 몰라서...ㅎㅎ)
요즘 어머니 병간호 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게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적어봤습니다.
P.S 새로운 기술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영문도 상관없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중환자실에 계시기 때문에 목에 인공호흡기를 하고 계신데요..
인공호흡기 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와서 입모양으로 말을 알아 들어야 합니다.
가끔식 못알아듣기도 해서 혹시나 입모양을 체크해서 단어로 알려주는 어플이 있으면
우리 같은 사람들에게 좋지 않을가 해서 여쭤봅니다.
부가기능으로 입모양을 찍어서 이건 가, 이건 마 이런식으로 해놓으면 나중에 이걸 이용해 단어 인식을 하기도 하고..
키보드 기능을 넣어서 자음만 넣으면 단어추천으로 완성기능도 넣어놓고...
너무 허무 맹랑한 이야기인가요....(제가 기술 부분은 잘 몰라서...ㅎㅎ)
요즘 어머니 병간호 하면서 답답한 마음에 이런게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적어봤습니다.
P.S 새로운 기술정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영문도 상관없습니다~)
2010.05.11 07:43:54
꼭 필요한 어플이기는 한데
안타깝게도 발음으로 인식하는 기술도 아직은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입모양만으로 발음을 알아 듣는다는 기계는 제가 아는 법위내에서는 본적이 없습니다.
다른분께 답변을 양보하고 부디 어머님 병환이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2010.05.11 12:55:24
말이라는 것이 혀 모양도 중요하고, 발음은 한번의 입모양으로 만들어 지는것이 아니라서 정지화상에 대한 처리로는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고도 완벽하게 처리하지는 못하니까요.)
스마트폰으로 구현하는 것이 아니라면, 얼마전에 보니까 사람의 시선으로 키보드를 입력하는 장치를 본것 같습니다.
업체들에서도 많이 쓰는 시선처리를 응용한 방식 같던데.
큰 병원등에서는 환자들과의 대화를 위해서 쓴다고 하더라구요.
국내에는 얼마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스마트폰으로도 나오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구요.
어머님이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