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서 소매 유통업체에게 삼성 갤럭시탭 10.1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서신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의 이 같은 조치는 소매 업체들에게 상당한 압박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허 전문 블로거 포스 페이턴트가 입수한 서신에는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10.1 판매 금지를 결정한 만큼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갤럭시탭 10.1 판매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보낸 이는 애플의 법률 대리인으로 돼 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714083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