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이 되어 내용은 삭제했습니다.
한마디로 일반 웹하드 어플과 다를게 없다는 말이 되네요.
P2P라는 단어가 위의 게시글에서 가장 차별성을 줬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P2P는 그러면 과대 홍보라는 생각이네요.
예를 들어서 푸시 메신저라고 해놓고
알고봤더니 1초에 한번씩 웹 폴링하고 있고, 이에 대해 설명할때
어차피 어떤 사용자가 메시지를 보내면 이를 서버에서 받으니까 푸시라고 썼다...
이렇게 말하는거와 다를게 없어보이는데요... 다른분들께 혼동이 안가게 P2P 단어는 삭제함이 옳은것 같습니다.
물론 저도 아이폰ui는 좀 잘못된 설계라고 생각되지만 그것가지고 당신한테 비난받을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p2p가 아니더라도 그거 썻다고 비아냥거리는 모습 정말 꼴보기 싫네요. 앱을 다 혼자만들어도되면 당신이 하루에하나씩 만들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혼자 다 해드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 게시물을 개인개발자가 만든것 이전에 유료 서비스 모델을 홍보하는 것으로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P2P라는 단어도 민감하게 반응한거구요.
애초에 앱을 만들어서 뿌듯해 하는 정도로만 제가 인식했으면 P2P가 어쩌고 얘기도 안했을겁니다.
서버도 그에 따른 연동도 개인이 다 만들면 고생하는게 맞는거죠. 알아야 하는부분도 많구요.
제 눈에는 저 게시글이 광고로 보입니다.
그것도 개발자 실드 치고 들어오는 광고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앱소개는 광고를 포함하고 있는게 사실이구요.
아마 사이트 링크없이 스샷보여주면서 여기 뭐하는게 좀 많이 어렵더군요... 이런식으로 썼으면
저도 글 저런식으로 안나왔을겁니다.
그럼 서비스를 홍보하는 글에다가 이건 이렇고 없었으면 좋겠고 이런글을 안쓰시나요?
개발자가 올린 게시물이라고해서 꼭 실드 쳐줄 필요 없는거 아닌가요?
폰 홍보기사 올라오면 수도없이 속칭 "까는글"이 올라옵니다.
근데 만약 그 홍보글을 개발자가 "개발자입니다. 죽겠습니다. 근데 나오네요."로 시작해서
사진 올리고 하면 개발자가 올렸다는 이유로 폰 안까야 됩니까?
제가 처음에 비아냥투로 이야기하는것은
엄연히 큰 프로젝트에 일부로 실려있는 앱이고 이런 대규모 서비스 광고에
이상한 실드가 쳐져있는게 순간 기분이 나빠서 그랬습니다.
여기다가 힘들었다 쓰는것도 일종의 광고라고 저는 봤습니다.
실제로 저는 뭐가힘들었길래 그러나 싶어서 사이트 한번 봤습니다.
분명히 옴메님 처럼 답변이 달릴것을 알고도 있었습니다.
말투가 시비투였다는것은 인정합니다.
보기 안좋으셨으면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저는 저분으로 대표된(이 사이트에서) 폴더플러스 서비스를 까는거고, 잘못된 용어로 사람을 햇갈리게 하는 점을 까는겁니다.
첫문장의 비아냥은 광고글에 쓸데없는 말로 실드치는걸 까는거구요...
절대 개발자의 노고를 까는건아닙니다.
판단은 어차피 운영자님이 하시는 것이고 여기에 계시는 많은 개발자 분들도 유료앱만들고 홍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쟁자로만 보지 말고 여유있는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를 갖으시길 바랍니다
개인이 만든 앱... 개인이 만들어 개인이 판매하는 앱에 개발자가 쓰는 글하고
기업단위로 만든 큰 서비스에 속한앱...(혹은 SI로 납품한 앱) 그 앱에 개발자가 쓰는글은 엄연히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서비스 링크까지 달았으면 저 글은 더이상 개발자 개인의 글이 아니죠.
힘들다는 말도 "회사에서 심혈을 다해서 만들었다"로 들리는거고, (물론 개인도 힘드셨겠죠)
거기에 선택하는 단어 하나하나가 회사에서 쓴글의 단어가 되는겁니다.
앱 만들기야 혼자 만드셨을수도 있습니다. 비일비재 하죠.
UI가 안드로이드가 워낙 빡빡한것도 압니다. 저라고 개발 안한거 아니니까요.
문제는 저 글이 회사글로 읽히는 순간 보는 관점이 다 바뀐다는겁니다.
"어떤 회사에서 빡세게 만들었다네... 그것도 P2P라네... 웹하드가...어떤 모양이 되는거지?"
제가 처음에 본문 링크 클릭할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이후는 보시는대로구요....
컨버전스님 말씀대로입니다.
물론 웹하드가 혼자 만들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님은 알고 있습니다.
(워낙 이것저것 하는게 많죠... 돈도 많이 들고...)
저도 아주 잠깐 웹하드 솔루션 업체에 있어봤기 때문에 완전히 모르는 상태에서 대화를 한건 아니었습니다.
개발하신 종현이님께서는 물론 뿌듯한 마음에 올리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와서 좀 차분하게 생각하니...)
그러나 제가 하나 변함 없는 것은 회사 서비스에 관련된 글이 올리면 그 글은 회사글입니다.
위의 댓글중에 '단어 하나하나 따지는건 좋지않다'라고 하셨는데
P2P라는 단어는 상당히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사용자에게 요금으로서 부담을 줄수도 있고,
(토랜트나 이뮬의 예를 보면 알수 있죠.. 업로드 중...)
사용자로 하여금 다른 경험을 낳을 수 있습니다. 저 단어가 쉽게 잘못 쓰여질수 있는 성격의 단어가 아닙니다.
P2P라는 단어는 완전히 서비스 모델을 뒤 엎을수 있는 그런 단어라고 전 생각했고...
그래서 사이트를 들어가서 UX를 살펴보니 크게 다른게 없어서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그리고 일반 웹하드 솔루션과 다를게 없다는 답을 받았죠...
그 이후는 보시는 대로입니다.
제가 예전에 다니던 웹하드 솔루션 회사는 좀 큰회사여서
신입사원교육때 "절대로 개발자는 게시판에서 말싸움하지 말아라"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개발자는 자기가 참여한 프로젝트에 대해서 게시판에 어떤 글도 올리지 마라" 라고 하더군요.
개발자는 의도가 순수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은 그렇게 안받아들일수도 있습니다.
저도 나중에 회사이름 걸어야 하는때쯤 오면 슬그머니 접어야 겠군요... 반대로 좀 배워갑니다.
결제 한게 아깝네요.
24 시간으로 직원 굴리는거 보니. 회사 사정은 안봐도 뻔히군요.
악플 달앗다고 기분 나쁘 겠지만 어쩌겠어요?
거품 가격과. 코인 거침없이 까이고. 문제는 회면 꺼지면 다운 중지. 이어 받기 안되고.
기본적인 소비자를 배려하는 맘이 안보입니다.
그냥 이글 내리죠? 이런 어플이 펍에 있는거 자체가 기분 나빠요.
차라리 초보 개발자 분이라면 모든걸 감수하고 결제하여 쓰겠지만. 회사 운영인데 이정도면 막장이죠.
배려. 실용성. 가격. 어플 완성도.
마켓에 써있는 좋은 말들....
알바인가요?
여하튼 전 별 한개도 아깝습니다.
자고 일어나니 많은 글들이 올라왔네요.
제가 어플, 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올리지 않은 이유는 올리면 말그대로 홍보니깐요...
위에글을 보니가 머가 안되네 머가 안되네 말씀을 하시는데... 서비스부분은 제외하구요.
안드로이드는 아이폰과 틀리게 인코딩없이 여러 파일들을 플레이 할수가 있습니다. 이게 장점이죠. 허나 인코딩 작업에 따라서 플레이가
되고 플레이가 안될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더라구요. 즉 동영상을 플레이해주는 코덱은 컴퓨터에는 많이 발전이 되어있는데 안드로이드는 아
직 컴퓨터만큼 코덱이 없습니다. 컴퓨터에서 되던데 100% 플레이가 되지 않는다는 말이죠... 저도 이 어플을 개발하면 그런부분을 많이 생각하였지만 코덱까지 같이 만들수 있는 여유가 없기때문에 우선 연동만 된 어플을 생각한것입니다. 그리고 미리보기 또한 인코딩에 어떻게 됬냐에 따라 미리 보기가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습니다. 이게 안드로이드용 코덱이 아직 부족 하다는 말이죠.
이런말 머하지만 전 이 회사를 퇴직하고 현재 다른 회사에 재직중입니다. 전 정말 제가 만든 어플을 다른분들이 써보고시고 UI가 어떠냐 오류가 많이 난다 하면 그런거에 대해 생각해보고 보안하고자 올린부분인데 이렇게 논란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홍보성 글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어서 글 내용은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많이 느꼈네요.
어차피 앱에 결제 모듈이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원래 아이폰 앱이었나요? 홈피에서 소개하는 UI가 완전 아이폰이네요....
근데 어딜봐서 P2P인지 전 이해가 안가는데요...
서버에 올려두고(폴더구조도 역시 서버에 있겠죠 보관함을 제외한다면)
검색하는 사람도 서버에서 검색해서 서버에서 받아가는 방식 아닌가요?
받아가는게 다르다면 P2P일수가 있는데....
개발하신 분께서 직접 의문을 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