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과 태블릿 새로운 소식 -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폰, 바다폰, 태블릿 새로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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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삼성이 갤럭시 노트2에서 듀얼심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보통 크기의 심과 마이크로 심 두개를 지원하고 듀얼심을 제외하고는 갤럭시 노트2와 완벽하게 동일한 스펙이라고 하네요.
요즘 보면 삼성 최신폰의 지역별 변종 모델들의 출시 간격이 짧아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런 능력은 다른 제조사도 배워야죠.
2012.09.10 15:46:06
UI 화면에 어느것을 사용할지 선택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리부팅은 필요없을겁니다. 마치 비행기모드에서 다시 연결할 때 리부팅없이도
다시 연결하잖아요.
상해 사람이 북경에 와서 일하더래도 상해 번호 SIM 카드는 유지합니다.
북경하고 상해하고 로밍같은 체계이므로 요금제가 차원이 다릅니다.
또한 SIM 번호는 기본요금없거나 아주 적은 요금제이므로 두어개들 사서
인터넷에 글쓰고 연락처적거나 광고올리는 용도로도 사용하고,
비지니스용 개인용 애인용등 많은 이유로 인해서 저렴한 휴대폰을 서너개씩
사서 각각 따로 SIM카드 넣고들 사는데, 듀얼SIM 휴대폰이 나오면
아무래도 그런 수고가 덜겠죠.
또한 심천, 홍콩, 주해, 마카오인들은 최소 두 지역 역시 오가면서 로컬 요금으로 사용해야 하므로 각 지역 SIM을 사서
많이들 바꿔가며 씁니다. 돈 지갑에 SIM카드 넣는 공간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중국 살면 보통 SIM카드 서너개는 금방 늘어납니다.
확실히 갤3를 기점으로 많이달라졌네요. 갤노트2같은경우도 유럽,아시아 쪽만아니라 벌써 미국버젼들도 유출되서 (t-mobile, at&t, sprint) 금방 출시될거같고. 거의 세계 동시발매를하는거보면 그점을 박수쳐주고싶네요.
확실히 미국에서도 갤3부터는 눈에띄게 많이 보입니다. 갤노트도 간간히보고요. 갤3부터가 터닝포인트다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