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태블릿으로 올림푸스에서 캡쳐된 안드로이드 3.0 버전이 적혀있는 화면이 유출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3.0 버전을 제조사에서 테스트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 흥미로운 것은 이 캡쳐화면에는 제일 위의 상태바가 없는 것이죠.
위 캡쳐 파일이 정말일지 아닐지 모르지만 이전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개발자인 Romain Guy가 자신이 쓰고 있는 앱들이라며 캡쳐해서 올린 사진에서도 상태바가 없었다고 합니다.
http://www.droid-life.com/2010/10/13/is-this-the-motorola-olympus-about-screen-showing-android-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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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혹은 재기하고 있지만 첫번째 사진의 해상도가 좀 이상하다는 것도 그렇고 윗부분이 하얀줄이 약간 있기도 하기에
그냥 생각해서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인 상태바가 없어졌을것 같지는 않은데 왜 잘라냈을까 생각해보면
먼가 3.0 에 상태바 부분에 바뀐 부분이 많이 있어서 일부러 감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PS. UI프레임웍 개발자 RomainGuy의 애용 앱 컬러노트가 있죠.
컬러노트 위젯 앱 내에서 바로 만들수 있게 해달라는 요청이 많은데 API 넣어달라고 하면 작업해줄까나요
근데.. 예전에 진저의 언급이 있었을때... 나왔던 이야기 중에
UI나 이런 모습이 많이 바뀔꺼라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홈을 보니 그닥 변한게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저모습이 맞는건지...
진저브레드 3.0 에서는 테블릿용에 적합하게 될것이라 말한점으로 볼때 상태바는 없어진게 맞는것 같습니다.
대신 작업 표시줄이 있을텐데 테블릿이 아니라 가려진게 아닐까요?
사실 프로요를 설치한 테블릿을 보니 스마트폰을 확대한것 이상의 의미를 찾을수 없더군요.
생각만큼의 큰 변화는 없군요...
저는 획기적인 UI를 바랬는데...ㅜ
뭐 일단 나와봐야 알겠습니다만 윈도우 폰의 메트로 UI나 아이폰의 UI처럼 뭔가 딱보면 안드로이드라고 금세 알아차릴수 있는 획기적인 UI가 나왓으면 좋겠네요...
음. 좋은게 나왔음 싶네요. ㅎㅎㅎ 3.0은 지금 가지고 있는 폰에는 사용할수 없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어서. ㅎㅎㅎ 해상도도 너무 높고 그래서 쓸수 없다고 ㅠ 아무튼 발전을 발전할수록 개발자들은 더 좋으니깐요.
adw처럼 상태바를 보였다 안 보였다 할 수 있게 한 거 아닐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