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구글 소송에서 판사가 양사에 블로거, 기자등에 돈을 준것에 대해서 밝히라고 했습니다. 오라클은 단 한명을 밝혔는데 특허 전문가 "Florian Mueller" 였고, 구글은 명령에 따르지 않아 질책을 받았습니다. 구글은 돈을 받은 애드센스 광고 프로그램으로 돈을 버는 모든 퍼블리셔를 리스트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판사는 불가능은 없다며 합리적은 수준으로 밝혀야 한다고 말했 고 지난 금요일까지로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구글은 어떤 블로거, 기자에게도 이 케이스에 대해서 돈을 지불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목록을 두 카테고리로 나누었는데 전현직 구글 직원과 구글의 기부를 받고 있는 조직에서 일하는 개인들입니다. 현재 변호사나 인턴등 대부분 대단한 이름은 없었지만 스탠포드 교수 Mark Lemley가 눈에 뜁니다. 구글은 그를 다른 케이스에 일한 외부 컨설턴트로 분류했습니다. 이것과 관계는 없지만 지금도 구글의 변호인으로 남아있는데 종종 스탠포드의 법, 과학 기술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지적재산권의 전문가로 언론에서 언급되었습니다.


http://www.androidauthority.com/google-names-paid-bloggers-110599/


이게 재판에 영향을 끼친것으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온라인에서 글을 작성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많게 받았던 적게 받았던 돈을 준 회사로부터 자유롭기는 어렵다는 것에 대해 생객해 볼 문제네요. 국내 언론에서는 Mark Lemley보다는 Florian Mueller가 한말들이 더 많이 언급되었는데 돈받고 글쓰고 있었네요. Mueller에 대한 것은 17일날 나왔는데 애플vs삼성에 가려서 지금 소식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