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210131428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8 태블릿 '서피스 프로'가 출시하자마자 매진 세례를 기록하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앞서 출시된 '서피스 RT' 판매가 저조한 가운데 프로 모델 출시가 윈도8 태블릿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美 씨넷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판매를 시작한 서피스 프로 128GB 모델이 미국 내 마이크로소프트 온라인스토어(MicrosoftStore.com)에 출시된 이후 몇 시간만에 매진됐다.

 

MS는 지난 주말부터 뉴욕 유니언 스퀘어를 시작으로 북미지역에서 판매에 돌입했다. 서피스 프로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 MS 온라인스토어와 베스트바이, 스테이플, 퓨쳐숍 등에서 판매된다.

 

64GB와 128GB 모델은 각각 가격이 899달러와 999달러로 책정됐다. 다만, 키보드가 딸린 타이프 커버와 터치 커버는 각각 129달러, 119달러에 별도 판매된다. 본체와 키보드를 모두 구매하면 1천달러를 웃도는 가격이다. 


윈도8을 탑재한 태블릿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출시한지 몇시간만에 매진이 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서피스프로의 단점이라면 아무래도 배터리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윈도8인만큼 PC와 호환성면에서는 뛰어나지만 거기에 배터리 수명을 더 늘린다면 훨씬 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