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제왕 구글이 사용자 편의성을 한 단계 높인 크롬북 신모델을 공개했다고 더넥스트웹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에 출시된 삼성 크롬북은 가정이나 학교, 회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높이고 가격을 낮췄다. 삼성 크롬북 새모델은 11.6인치 화면에 2GB 램, 6시간 30분 동안 유지되는 배터리 수명, 1080p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이 제품은 16GB SSD 저장장치를 채택해 부팅걱정을 덜어주며 부족한 저장용량은 100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해결한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697697&g_menu=020600&rrf=nv
엑시노스 5250 탑재로 가격을 대폭 낮췄군요. 서피스로 태블릿에 들어오려는 MS와 크롬북으로 넷북시장 겨냥하는 구글이라. 이 가격이라면 경쟁력 있을수도.
인터넷으로 가능한 일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규모도 품질도 증가하는 웹게임들, 공유하는 프리젠테이션 슬라이드, 집에 보일러를 틀고 밥솥을 작동시키기ㅋ, 자동차 시동 걸고 예열하기,그리고 구글 앱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
우리는 '컴퓨터 하고 있다'고 말하면 이제 '인터넷 하고 있다'는 말로 듣고 있습니다.
크롬북 사업을 접지 않는 구글에 박수를 보냅니다.
웹OS가 너무 먼 미래를 겨냥하고서 동력이 없어서 망했다면, 왠지 구글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웹 SW기술들을 함께 쭈욱 지원하면서 보면서 안드로이드처럼 4, 5 년 후에 일을 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기 스크린에 터치 패드 였다면 좋았을 텐데.....
나중에 누군가가 ARM용 Ubuntu 를 올리고..... 누군가가 안드로이드를 올리고......
누군가가 Windows RT 를 올리리라고 믿습니다.
비록 ARM용 RT버전이긴 해도 여기 윈RT를 올리게 된다면야.... 이게 제일 싼 울트라북이 되겠네요 ㅎㅎㅎ
엑시노스5250의 성능은 이미 그 어느 세대의 인텔 아톰 보다 좋다고 증명 됐으니.
인텔 Clover Trail 기반 넷북 나와도.....이거 보다 못 할 듯.
샌디브릿지 저전력 셀레론 보다는 당연히 못 하지만...... AMD Brazos 2.0 과도 성능이 비슷 할 수도...
ARM의 대단한 발전이죠. 다만 문제는 "진짜" x86 윈도우8 를 못 쓰고.... 윈RT 써야 된다는......
제가 앞으로 근 1년 안에 제일 기대 되는게, ARM쓰는 태블릿 등의 윈8 기기에 안드로이드 올리는거나 안드로이드 기기에 윈8 올리는거... 테그라3 윈RT 기기 나온 후 넥7 같으데 윈도를 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ㅎㅎ
비슷한크기 둘다 와이파이 되고 둘다 인터넷검색용이라던데 머리가 쪼매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