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밥원(새너제이 법원)은 애플이 요청한 삼성전자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에 대한 심리를 12월6일로 연기했다. 

애플은 배심원 평결 결과에 따라 판매금지시킬 갤럭시S 4G, 갤럭시S2 등 8개 제품 목록을 제출했다. 지난 24일 배심원단은 삼성전자 제품이 애플 특허를 침해했다며 10억4900만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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