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첫 스마트워치가 오는 5월 출시될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삼성전자 갤럭시워치와 운영체제(OS)가 같은 ‘웨어OS’ 제품으로 출시된다. 삼성이 안드로이드 진영 내부의 점유율 다툼을 정리하고 본격적으로 시장 1위 애플 추격에 나선 상황에서, 구글 스마트워치의 등장은 삼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26일 IT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IT 팁스터(기기 정보 유출 전문가) 존 프로서는 구글이 첫 스마트워치 ‘픽셀워치’를 오는 5월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구글 I/O’에서 공개하고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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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팁스터 존 프로서가 구글 '픽셀워치'라며 공개한 제품 유출 이미지.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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