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내년 초 자체 스마트워치 '픽셀워치(가칭)'를 선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삼성·애플 등을 중심으로 스마트워치 시장 경쟁이 거센 가운데 구글이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2일(현지시각)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구글은 내부적으로 '로한(Rohan)' 프로젝트로 불리는 자체 스마트워치 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르면 내년 3월 중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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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워치' 예상 렌더링. 사진=트위터(@JoshuaSwingle)>

 

https://www.etnews.com/20211203000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