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가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츠 월별 보고서인 마켓 펄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샤오미는 17.1% 판매 점유율로 삼성전자와 애플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15.7%의 점유율을 기록해 1위에서 2위로 떨어졌다. 애플은 14.3%의 점유율로 2위에서 3위로 내려앉았다.

202108061109038451_l.jpg

 

https://www.fnnews.com/news/202108061213289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