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스마트폰 신작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넥서스’, 태블릿 ‘갤럭시탭8.9(인치)’ 등 신제품 3종을 28일 서초사옥서 동시 공개했다. 연말 스마트 기기 시장을 장악하겠다는 의지 표현이다.  선봉은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가 모두 출시하는 갤럭시 노트.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5.3인치 기기로, 손글씨 기능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4세대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지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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