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12월 31일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타이젠 스토어’를 폐쇄했다. ‘타이젠’은 삼성의 자체 운영체제(OS)다. 타이젠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거나 업데이트하는 것이 영구 중단됐다. 타이젠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었던 타이젠 스마트폰은 인도 등 저가 시장을 공략해 내놓은 삼성Z1, Z2, Z3, Z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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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출시된 삼성전자의 첫 타이젠폰 '삼성 Z1'.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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