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엔가젯
http://www.engadget.com/2010/09/02/samsung-galaxy-tab-reported-to-retail-at-699-and-799-in-europe/
원문은 영어라 아래쪽에 번역을 올리겠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 뉴스겠죠?
€699 ($890) in France and €799 ($1,020) in Germany.......
아이패드 대항마라더니 가격까지 엄청나군요...
안에다가 금덩이 심어놨니? 요새 금값이 많이 올랐던데.
원문 번역은 필요한것만 의역합니다.
An increasing number of Euroland news outlets are reporting an eye-watering set of prices for Samsung's Galaxy Tab. Although still unofficial and therefore not yet to be trusted, the values we're hearing are €699 ($890) in France and €799 ($1,020) in Germany. Those presumably represent the cost of the 16GB and 32GB Tab, respectively, and align perfectly with Apple's iPad WiFi + 3G pricing -- aside from the fact the iPads have double the storage at each price point. Oops! That does make us wary to believe these numbers just yet, but if you want a laugh, why not check out UK importer Expansys today, which is offering a cracking deal for the 16GB Galaxy Tab at £680 ($1,050). And with only a 39-day wait!
유럽에서 많은뉴스들이 갤럭시탭의 가격에 주목한다.
프랑스에서 €699 ($890), 독일에서 €799 ($1,020). 가격은 각각 16기가와 32기가로 나뉠것이고, 아이패드 와파+3G + 용량두배 = 갤럭시탭, 즉 아이패드 32기가 와파+3G = 갤럭시탭 16기가. 영국에선 £680 ($1,050)에 16기가가 판매될 에정. 39일 남았대요.
[Thanks to everyone who sent these in]
Update: So we're hearing some conflicting information here. Samsung itself is telling us at IFA that no pricing has been announced and that any prices floating around are speculation -- but it seems the company has already announced a suggested retail prices of SEK 9,000 in Sweden including VAT, which works out to about $1,240 (or $930 without VAT). In other words, even after taxes have been removed from the equation, you're looking at a pretty pricey option for an unsubsidized device here. Let's hope we see some steep discounts on contract, eh? Thanks, Rasmus!
추가정보
삼성은 가격에 관련되서 발표한게 없다고 했음. 하지만 이미 리테일 가격을 스웨덴에 발표한듯보임, 세금포함 1240불.
또는 세금없이 930불.
전 그냥 아이패드 쓸래요 'ㅅ'
오늘자 기사 나온거보면 SK에서 보조금이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3G요금제 쓰려면 매달3마넌정도 나온다고 하구요.
약정해서 보조금도 안주고 그러는거 보면 약정자체가 없는거 같습니다.
KT에서 아이패드 나오면 확실히 죽쓸꺼 같네요.
삼성이 갤S가 생각외로 너무 한국에서 잘나가니..아이패드보다 먼저 내놓으면 잘팔릴꺼라 생각하고있네요.
미쳤다고 저걸90만원주고 산댑니까ㅋㅋㅋ 안드로이드패드가 pad콘텐츠가 많은것도 아니고 ..
60까진 떨어져줬음 하네요. 49만원짜리 아이덴티티패드가 삼성꺼랑 해상도 정도 뺴고 사양차이가 없던데
60정도가 좋을꺼 같은데 말이죠
차에 달 생각인데...
지금 시점으로 보면 아이패드나 갤탭이나 둘다 별로네요.
일단 네비가 마땅치 않고.. 제가 생각하는 올인원(obd + 후방/전방 카메라 + 네비)는 완전 없더라구요.
1000달러라도, 아이나비 수준(gogo3d나 티맵 같은거 말고--;;)의 네비와..
obd + 전/후방 카메라 연결가능이 같이 가능하면 메리트 있습니다. ^^
화면크기떄문에 갤럭시s보다 비쌀꺼라는 판단은 참 답답하군요
7인치 LCD패널 가격이 4인치슈퍼아모레드보다비쌀꺼 같습니까??
정확히 말씀드려 7인치 LCD가 4인치 슈파모레드의 절반가격도 안됩니다...
에혀혀혀 그리고 4인치 제품에 들어갈 소형부품이 7인치에 들어갈 중형 부품보다 가격이 더 비싸구요
Micro SDHC 와 그냥 SDHC 중 어떤게 가격이 더 비쌀지 생각해보시면 알껍니다.
오히려 제품이 커지면 가격은 싸지는겁니다. 물론 패널의 경우는 제외지만 LCD vs S..A 라면 7인치보다 4인치가 더 비싸죠 훨씬
그리고 제가 아랫글에서 갤럭시탭이 가겨메리트가 없다고 했지만 1000달러는 오버죠. 아마 제 생각엔 6-700달러 선에서 책정될듯한데
그렇다고 해도 아이패드와 비슷한 수준이라면 메리트가 없죠. 뭐 믿는건 약정 보조금이겠지만
이 경우에 제품이 커지면 가격이 싸진다는 말은 별로 맞지 않는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큰 제품이 활성화 된상태에서 그것의 크기를 줄인 제품은 비싸지는건 맞겠지만, 태블릿은 반대의 경우라고 보이는군요.
태블릿에 들어가는 부품들이 스마트폰에 쓰이는 부품들이 대부분이고 물량 및 부품 수급 문제를 생각한다면 큰 부품이라고 작은 부품보다 싸다고만은 할수 없습니다. 어찌되었든 현재는 스마트폰이 더 대세이고 부품도 스마트폰 위주로 생산될테니깐요.
또한 디스플레이를 제외한다고 해도 크기가 커지면서 들어가는 부품들 ( 전체 세트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가되는 부품 & 대용량 배터리 ) 역시 간과할 수 없습니다.
어제 발표된 아이팟터치는 아이폰 4에서 오직 3G+통화기능만 뺀 거더군요.
그런데 아이팟터치 299달러, 아이폰 4는 699달러 (32GB 기준)
3G+통화기능이 400달러쯤 되는 걸까요?
아이패드 wifi 모델과 3G 모델 가격 차이를 보면 3G는 130달러 정도쯤 가치를 가지니
통화기능의 가치는 270달러쯤 되나요? ^^
갤럭시탭에서 3G, 통화(이 둘 만 빼도 400달러=48만원이 빠져 90만원 초반대에서 40만원 중반대로
급전직하 하는군요), 3.0 블루투스, 전후면 카메라, LED FLASH, HDMI, USB, 3.5파이, FULL HD 재생기능 등등을 빼면
액정도 조금 더 작으니 얼추 wifi 아이패드보다 더 낮은 가격 나올 수도 있을 듯??
아이패드 현모델과의 차별화와 스마트워크가 급속히 진행되는 기업시장을 겨냥해
일단 풀스펙을 먼저 들고 나온 것 같기도 하지만
어쨌든 해외에서도 보다 저렴한 가격의 갤럭시탭 wifi 모델 출시를 바라는 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갤탭도 나오고 아이패드도 나와야 가격형성이 되겠지만, 현시점에서는 갤탭은 지원금조차 없다는 기사가 오늘 나왔잖습니까... 거기에 90만원대라고 하면 대략 난감이죠... 누가 그걸 90만원 생돈을 주고 살지....
전 사실 지금 스마트폰을 기다리고 있는데 갤탭이 3년약정으로 20만원대만 나오면 바로 질러서 메인폰으로 사용할려고 했었는데, 가격이 90만원대라면 바로 접어야죠.... 아이패드도 있고, 삼성 가격책정을 잘해야할텐데 말이죠...
보조금 없진 않을듯 합니다...
SK에서 약정으로 묶어둬야 하므로..
보조금 안주면 기계 산 사람들이 KT로 가는건 별루 어렵지 않을테니까요...
음 OPMD를 실제 쓰시는분을 본적이 없어 잘몰라서. ^^
근데 제가 KT 아이폰을 쓰는 상황에서 갤럭시 탭을 쓰겠다고 한다면 OPMD는 쓸수 없으므로,
당연히 갤탭을 사서 KT USIM을 아이폰과 번갈아 가며 사용할것 같습니다. (물론 갤탭을 KT가 등록해주어야 하겠지만...)
기존 SK 데이타 요금제를 쓰는 가입자를 target으로 한다면 OPMD를 내세우면 될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면 타통신사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한 뭔가의 방법을 만들지 않을가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뭐.. SK분들이 저보다 더 생각을 많이하셔서 가격을 세우시겠죠?
지원금 좀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갤럭시S 가격보다 떨어질 요인이 거의 없다고 보면...저 가격이 이해는 되지만,
아무래도 아이패드랑 비교하면 그렇네요.
솔직히 스마트폰이 이미 있는 상태에서 아이패드 사기도 좀 애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