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PSX의 것들과 비슷한 컨셉의 게임을 만들고 있던 회사들은 타격이 크겠네요. 애뮬레이터에 G센서등을 적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제대로 돌릴 수 있는 안드로이드 폰이 갤럭시 S정도 밖에 없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스냅드래곤 칩셋에서 GPU가 느려서 아직은
3D게임은 부드럽게 돌아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뮬 이름은 psx4droid고, 가격은 $5.99입니다. ZodTTD라는 분과 yongzh(gameboid snesoid 등의 제작자)라는 분의 합작이죠.
노오버 모토로이에서는 너무 느립니다 orz (3D게임이야 그렇다 쳐도 2D게임인 스트라이커즈 1945 II마저 제 속도가 안나옴)
휴대폰에서 ps게임...윈모 6.x에도 플스 에뮬 있습니다. 뭐 물론 프레임 수준은 안습이지만
파판 7 돌리는 영상이나 캡쳐는 많이 나돌았죠. 한 2년전에 m4655로 돌려봤습죠...
역시나 문제는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원활히 돌아가느냐' 겠죠
좋네요..
요즘 휴대폰 성능이 아주 좋아지고 있으니 PS의 게임도 원활하게 돌릴날도 멀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PSP 게임까지 돌릴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가능하려나요..?)
Zodttd의 사이트는 www.zodttd.com 인데 애플용 PSX애뮬레이터도 내놓았죠. 저 사람은 just in time compiler 를 직접 구현한다고 합니다. 사실 애뮬레이터로 유명해져서 그렇지 한계를 알 수 없는 진정 프로그래밍 실력자인것 같습니다.
PS>곧 안드로이드용 N64애뮬레이터도 출하한다고 합니다.
미쳤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대폰에서 PS 게임을 돌릴 수 있는 시대가 올거라고는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그런데 저건 전지를 얼마나 빠른 속도로 잡아먹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