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 루빈이 구글이 새로운 넥서스 기기를 만들고 있다는 것을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런 추가 정보는 없다고 합니다. 현재 루머는 넥서스 3라는 디바이스가 연말쯤 첫번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기기로 나올것 같고 LG가 작업할것 같다는 것 정도 입니다.
http://www.androidguys.com/2011/05/10/andy-rubin-lets-nexus-slip-lg
만약 폰이라면 3D폰이 아닐까 싶고 어쩌면 다음 넥서스기기는 태블릿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기다릴뿐
피쳐폰 시절 LG 싸이언에 만족해서 싸이언만 썼기에 LG라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이 좀 '센세이셔널'하게 나오면 좋으련만.
태블릿이라면 아웃 오브 안중ㅋ
인텔과 LG가 만들었던 무어스타운 기반 폰 = 시연만 하고 소리 소문없이 사라짐...
엔비디어가 테구라2 LG폰으로 시연: 시연 도중 에러! 엔비디어 대표 당황, 빌게이츠의 블루스크린 사건과 비슷...
원인이 누구던 간에 LG가 관여하면 순탄하게 가는 일이 없습니다.
다음 넥서스는 모또로라로 나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전 넥원에 이어서 넥스를 사용중입니다.
피처폰 시절의 LG를 생각하시는 분이 계신데...
LG 스마트폰은 진짜 영 아닙니다.
저도 왠만한 문제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서 사용하는 타입인데도...
기기 자체의 완성도도 마찬가지고 발적화와 일단 팔고보자식의 서비스마인드...
뭐 따지고보면 기기보다도 서비스나 마케팅자체가 진짜 이건아니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합니다.
등등...국내시장에서 유저들에게 외면당하고 실질적으로 팬택에 밀리고 있다죠.
LG는 마인드를 바꾸지 않는 한...
여튼 엘지는 모델 종류를 대충 빨리 이것저것 많이 만들어서 일단 팔고보자 마케팅입니다.
고객들이 사용하기 위함보다는 팔기위한 모델 개발&생산을 하는듯한 느낌이 너무 듭니다.
사후관리? 그런거 없습니다.
전 절대 주위사람들에게 LG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LG에서 레퍼폰이 나온대도 살 생각이 전혀 없구요.
하지만 레퍼런스는 레퍼런스죠.
LG에서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며 설령 그렇게 한다쳐도,
해외에서는 구글 OTA가 올 것이므로 해외롬 올리면 문제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넥서스S도 그렇게 쓰고 있어서 나오면 사야지 이외에 별 생각이 안드네요
솔직히 아직 LG 스마트폰을 못써봐서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저 LG 트윈스 팬이라서 그럴지도..;;;하하하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이번 기회에 LG도 좀 더 OS 최적화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삼성이 레퍼런스폰 한번 낸뒤로 무려 겔럭시 에이스까지 진저 업을 시키는 걸 보면
LG에게도 비슷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