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넥서스 s 출시 부정적인 것을 누가 올리셔서 저도 오늘 자 기사 올라온 거 올려봅니다. 일단 넥서스가 나올지 안나올지는 뚜겅을 열어봐야알겠지만.... 사실 멀쩡한 핸드폰 만들어놓고 안나오는 것도 우숩지 않나요? 더군다나 올라온 기사의 제원은 사실 처음 들어본 신문사인데...
넥서스 s대기 구매자로서 아래 기사를 믿으렵니다.
"한국에서는 SK텔레콤이 출시를 검토하고 있어 이르면 다음 달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10353421&nid=004&sid=010402&ikind=2
궁금해서 인증관련 기사를 찾아보니... 내용이 좀 구체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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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달 27일자로 WCDMA/GSM 단말기인 SHW-M200S와 SHW-M200K의 블루투스 인증을 완료했습니다. 인증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유럽용 넥서스S GT-I9020과 동일한 블루투스 모듈인 2.1+EDR 버전이 적용됐으며, 모델명 끝에 각각 SK텔레콤과 KT를 의미하는 S와 K가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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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델명별로 인증이 완료된 상황이라면... 뭔가 진행되고 있긴 한다고 봐야겠네요
넥스는 해외용으로만 끝나도 삼성이나 국내 이통사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겁니다. 삼성이야 구글로부터 기본기술만 빨아먹으면 일단 어느정도 목적을 달성하는 셈일테고 구글로서는 국내든 국외든 기계만 많이 팔아주면 되니 크게 신경쓸 이유가 없음 게다가 국내 스마트폰 유저 증가율이 소강상태로 접어든 이 시점에 스크든 크트든 자사 메인 스마트폰(갤스/아이폰)의 판매량을 깎아먹을게 분명한 그것도 자신들이 아무것도 손댈 수 없어서 부가이익 창출이 불가능한 레퍼런스 폰을 꼭 들여와야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을겁니다. 안펍이나 여타 스마트폰을 좀 안다는 사람들이나 넥스를 오매불망 기다리지 OS 최적화나 스펙등에 상대적으로 덜 민감한 일반 유저들은 강건너 불구경일 뿐이죠 나오면 선택옵션이 하나 늘어나는 것이고 안나와도 갤스나 아이폰중에 사면 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듯...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삼성이 이번 넥스로 안드로이드 기술을 빨아먹고 갤스2에 투자하면 스크가 그걸 출시해서 소위 말하는 호갱천하를 노리는게 아닐까 하는...
얘네는 항상 검토는 하죠.. 그리고 안내면 그만인지라.. 이젠 마음비우고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