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신작 ‘아이폰11’ 가격과 관련 한국 시장만 차별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아이폰11 제품의 출고가가 국내에서만 높게 책정돼서다. 가격 인하는 아이폰11의 최대 ‘장점’이자 ‘혁신’이라는 평가까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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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지난 10일(현지시간) 특별행사를 통해 공개한 아이폰11. 미국 판매가격은 전작에 비해 50달러 인하된 699달러로 책정됐다. (사진=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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