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401110111517

KT는수차례 요구에도 불구하고LTE 가입자 수를공개하지 않으며 부끄러운 성적표를 숨겼다.
업계 예상치는 50만도 채 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초 LTE를 시작한 KT는 오는 2분기가 돼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며
"경쟁사도 보고만 있지 않는 만큼 KT는 LTE 3위 사업자 딱지를 떼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KT가 자랑하는 워프는 가입자가 많을 때 효용성이 나타나는데

가입자 수가 미미한 현재로서는 무용지물"이라며 "분산처리 기술을 자랑하기보다

망 확대에 더 힘써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