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8월 이면 따라 잡을듯.

제가 넥서스원 사용자라 그런 거는 아님. ㅋㅋㅋㅋ

국내의 멋진 앱스들이 어서 커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지금 어플중에 괜찮은건 완성도도 좋고 꽤 쓸만한게 많다고 생각해요. 아이폰도 숫자만 20만개지 그중에서 쓸모없고 별로인것들이 반 이상일테죠 ㅎㅎ 아무튼 애플에서 절때 따라올 수 없는 어플이 안드로이드에서 터져주길 바랍니다

지금 안드로이드핸드폰엄청나게 출시하고 꽁폰도 많이 풀렸기때문에 따라잡는건 시간문제일듯

애플은 아이폰4에 좆망되서 =ㅅ= 제대로된버전내놓지못하면;; 시들시들해질듯

안드로이드 앱의 시장 규모는 아이폰 앱의 2%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안드로이드로 돈을 벌려한다면 앱을 팔아가지고는 어렵다는 얘기입니다.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좋을 까요? 온라인 게임?

의미는 있겠지만 실속은 없는게 사실입니다.

당장 헬로월드만 찍어도 마켓에 등록되는 현실인 마당에 10만개 앱 달성은 별반 의미가 없죠.

검수와 앱 자질이 떨어지는 앱들은 필터링 하는 애플과 자질과 성능상에 치명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는 앱도 그대로 등록이 되는 안드로이드 마켓

차이점은 분명하고 안드로이드가 해결해야 할 과제죠.

제가 보기에는 확실히 안드로이드 마켓 쪽의 질이 떨어집니다. 상위수준의 앱만 놓고 보면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만,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질은 '통제를 거의 안 하는 만큼' 떨어지는게 당연한겁니다.

특히, 제가 관심있게 보는 게임쪽은 아직도 안드로이드 마켓쪽이 많이 밀리는 편이죠. '모바일게임계의 EA' 라고 부를만한 Gameloft의 홈페이지를 가보시면, 현재 앱스토어에는 65개의 게임을 출시한 상황입니다만, 안드로이드마켓에는 고작10개만 올려놨군요. 그나마, 안드로이드만의 독자적인 게임은 없고, 전부 앱스토어에 있는 게임들을 컨버트한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은 Gameloft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업체들도 마찬가지고요.

제 생각에는 구글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대한 현 정책을 유지하는 한, 게임부분에 있어서는 앱스토어를 능가하는 날은 결코 오지 않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다른 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관계로...)

애플 앱스토어의 80%가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컨텐츠라는 개념을 생각해 보면, 양이건 질이건 앱이라는 것 자체가 스마트폰의 컨텐츠의 전부를 규정할 수는 없을 것이겠지요 (사실 진짜 컨텐츠는 웹에 있다는..)

구글의 인증없이 앱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사용자층으로부터의 피드백이 빠르다는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피드백이 빠르면 버그 픽스도 빠를테고 좋은 기능 등 다양한 의견도 받을 수 있겠죠.

단 불량한 코멘트를 다는 분들은 예외로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