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KT 아이폰4가 20만대 수준이었는데 SKT는 상대적으로 기간이 짧았으니 비슷비슷한 수준이라고 보면 될것 같네요. U+ 합치면 20만쯤 되고, KT 예약 가입자수는 얼마인지 궁금한데 어떤 매체에서는 KT합치면 30만까지도 예측하네요. 이정도 까지일줄은.
삼성빠는 아닌데 삼성이 선전하는건 보기 좋네요
전 지금 넥서스원이나 아트릭스 쓰고있지만 정말 선택을 삼성이나 LG로 바로 굳혀버릴수 있었으면 좋겟어요 ㅜㅜ
갤S 때와 비교했을 때, 주변에 산다는 사람이 안 보이길래 반응이 그럭저럭인가보다 했는데, 상당히 의외네요.
부디 갤S 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기를 빌어봅니다. 개발자 좀 그만 괴롭히고...
초기 안드로이드 버전인 갤럭시A, S 는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몇몇 있었는데..
갤럭시S 2 는 어느 정도 안정화되었겠지...하는 생각이 드는지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멋진 폰 만들어서 안드로이드 발전에 큰 보탬이 되기를 정말 바랍니다.
2X, 아트릭스는 하드웨어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몇 있었는데..
갤럭시S 2 는 하드웨어적으로는 정말 마음에 드네요. 멀티터치 최소 5포인트는 될테고.. 4.3 인치 라는 것이 특히 좋네요.
터치위즈 등의 소프트웨어야.. 마음에 안들면 네이티브 2.3.3 런쳐 빌드해서 사용하면 되므로
넥서스원도 슬슬 1년 넘게 사용했으니 아이폰 나온 후 2~3개월 지켜보고 가격 좀 낮아지면 구매를 고려해봐야겠네요.. -0-
예약가입이야 예약가입일 뿐.. 실제 개통으로 이어질지는 두고봐야하고..
삼성의 성향 상 허수가입자를 동원 했을 가능성도 농후하다고 봄.
갤스 판매량을 넘으려면 무리수를 동원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니..
엄청비싸던데... 정말 그 가격 가치를 다 활용할까라는 의문이 드네요. 물론 저도 사고 싶은 스펙이죠...
사실 TV(저가형) 한 대 값인데... 저런걸 1년도 안되서 바꾸는 사람도 많고... 요금제의 환상에 속는 사람이 많은 듯...아니면 알고도 속는 척하는 건지...
갤 s ,갤탭이 처음 나왔을때도
기업에서 대량구매 한게 많았다죠
그리고 나중에 기사화되는 재고 처리 문제...
실사용자가 얼마나 되는지 좀 알고싶습니다
1. 기업에서 대량구매도 결국 실사용자가 쓰는거고... 아직까지 기업 대량구매 이야기는 없습니다. 끽해야 증권사에서 자기네 고객에게 특가판매하는거 정도??
2. 지금 예판도 차수별로 기다려서 배송되는거라 "나는 언제받아요?" 하는 질문글이 계속올라오는데.. 재고문재라.......
뭐 보고싶은것만 보고 믿고싶은것만 믿는거죠 뭐... ㅎㅎ;;;
다른 스마트폰 커뮤니티 가보면 갤s2 인증글이나 관련 이슈로 게시물 회전율이 매우 높습니다.
제 생각에도 제 주변에 갤스2에 관해서 언급되는거라곤 갤s 쓰는 사용자가 갤스2 나오더라 라고
말하던것 뿐인데요... 솔직히 일반인 사이에서 갤스2 출시 자체는 그다지 이슈화 되지 않은거 같던데요..
오히려 갤스1 시절 보다 더 알려지지 않은듯 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도는건 당연한거지요.. 현재 최고 스펙폰이니까요..
그리고 언제 삼성폰 중에서 당대 최고 스펙으로 출시 안한적이 있던가요??
실질적인 기기에 대한 피드백은 대략 한달 정도는 되야 나올듯합니다.
갤스 시절에도 출시 당시에는 개봉기만 수두룩하게 나왔지.. 실사용 후기는 거진 한달 - 두달 후부터 두드려지더군요
삼성은 하도 신문사 언플에, 사이트 알바에, 블로거 돈주고 리뷰에, 숫자를 교묘히 이용한다든지 그런 여론몰이가 하도 많아서
직접 만져보고 사기 전까지는 믿을수가 없음
제 주변에는 벌써 1차와 8차가 받았던데요 =_=;
보니까 케이스랑 액정 필름까지 나와 있는... ㅋ
뭐 갤스 초판 살때도 그랬지만요 ^^;
만져본결과 정말 어마어마 했습니다~
켜고 뭐 별로 깔지도 않고 커스터마이징도 안되어 있어서 그럴진 모르겠지만..
미친 속도였습니다 -_-;
(삼성 광고 아닙니다~ 안펍에 이런글 올릴 땐 왠지 좀 민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