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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넥서스S는 개조,소프트웨어 추가,변경 불가능 이기 때문입니다.
알고 계셨다구요??
요점을 말할께요
현재 통신사들이 주장하는 자기네들 기본 어플 설치 불가능이라 싫다! 라는건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속마음은
테더링 감시,무료통화 어플 제한 할 수 있는 기술 즉 소프트웨어를 기본적으로 즉 강제 설치해놓는게 불가능한게 넥서스S
그러니까 싫다
라는겁니다.
근데 테더링이랑 무료통화 어플이 좀 핫이슈라 또 털릴꺼 같다.. 진실을 내포하면서도 알아차리기 힘든 변명거리 없나?
하는데 변명거리중 '기본 어플 설치 불가능'이 있는거죠 얏호!
확실한 정보가 아닌 제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토론해보죠 ㅎㅎ
간단히 말해서 넥서스S는 개조,소프트웨어 추가,변경 불가능 이기 때문입니다.
알고 계셨다구요??
요점을 말할께요
현재 통신사들이 주장하는 자기네들 기본 어플 설치 불가능이라 싫다! 라는건 표면적인 이유입니다.
속마음은
테더링 감시,무료통화 어플 제한 할 수 있는 기술 즉 소프트웨어를 기본적으로 즉 강제 설치해놓는게 불가능한게 넥서스S
그러니까 싫다
라는겁니다.
근데 테더링이랑 무료통화 어플이 좀 핫이슈라 또 털릴꺼 같다.. 진실을 내포하면서도 알아차리기 힘든 변명거리 없나?
하는데 변명거리중 '기본 어플 설치 불가능'이 있는거죠 얏호!
확실한 정보가 아닌 제 생각입니다.
다른 의견이 있다면 토론해보죠 ㅎㅎ
2011.01.04 08:54:15
블로그가 참 알록달록 하네요... ^ ^
그것보단 삼성에서 연기시키지 않았을까요?
갤S 팔만큼 팔고 갤S2 나올 때쯤 판매하기로요...
갤S와 성능은 비슷한데 가격은 훨씬 쌀테니까요...
그런 이유도 있을 겁니다... 삼성과 이통사 모두 원하는 바죠.. 넥S의 출시연기를...
2011.01.04 11:42:35
테더링이나 mVoIP의 사용량 체크는 단말이 아니라 망에서 이루어 집니다. 해외버전 넥서스원을 쓰던 넥서스S를 쓰던 상관없이 통신사는 각 단말이 주고 받는 데이터 패킷의 헤더만 살펴봄으로써 테더링인지 mVoIP인지 확인이 가능하기에 그런 이유로 넥서스S를 반대하지는 않을껍니다.
그런 것 보다는 넥서스S에 얽힌 제조사와 통신사의 입장차이가 묘하게 꼬여있어서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KT의 경우 2위 통신사로서의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노력의 결과가 개인인증 해외 스마트폰의 1호 개통이 대부분 KT에서 이루어졌다는 점 등 얼리어덥터에게 호응을 얻고 있죠. 아마 넥서스S도 개인인증 면제 정책을 먼저 내놓고 조만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넥서스S의 제조사가 KT와 견원지간인 삼성이라는 것이 문제가 되죠. 해외구입폰이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은 기종과 동일한 장비임을 확인하는 인증필증은 제조사에서 발급해주는 것입니다. 과거 넥서스원의 경우 KT가 HTC와 협의하여 대리로 발급해주었지만, 삼성은 KT에게 그렇게 편의를 봐줄 회사가 아니죠. 출시또한 삼성과의 계약이 수월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바라는게 있다면 삼성이 아닌 구글과 계약을 맺어주는 것이면 좋겠는데, 구글에서 넥서스S의 판매정책은 과거 넥서스원 때와는 달라서 어떻게 될지 구글에게 주도권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SK의 경우 1위 통신사로서의 위치를 잘 지켜나가고 있어서 그런 이미지를 쇄신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를 느끼지를 않습니다. 해봤자 이익이 없으면 움직일 필요가 없는 것이죠. 안해도 손해볼 일은 없고. 과거 타통신사의 행보에 이익이 줄어들 상황이 되면 그에 대한 대책으로 상당히 괜찮은 정책을 내놓았지만 SK가 먼저 움직여서 혁신한 적은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넥서스S에 대해서도 인증필증 대리발급이나 출시계획 등에 결정 보류 상태로 상당히 오래 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삼성의 경우는 넥서스S가 팔리면 이득이겠지만 다른 다양한 라인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상 굳이 넥서스S를 몇대 더 팔겠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국내 사용자가 넥서스S를 안사면 갤럭시S나 곧 나올 후기기종을 살거라는 믿음같은 것이 갖고 있겠죠. 애초에 넥서스 시리즈는 엄청 혁신적인 기기라고 칭송을 받아도 막상 판매량은 얼마안되는 폰이니까 크게 신경이 쓰이지도 않을 겁니다. 굳이 SK와 척을 지면서 인증필증을 발급해줄 필요가 없겠죠. 국내사정상 직접 판매는 불가능하고요.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 넥서스S를 사용하는 것은 요원할 겁니다.
저로서는 얼른 방통위의 규정이 바뀌었으며 합니다. 표준기술을 사용한 개인 무선 단말기는 개인인증을 면제해 준다던지..
하다못해 옛날 정책대로 한사람이 비싼 인증비를 내고 인증을 받으면 후에 동일한 기기의 인증은 무료로 해준던 정책으로 돌아가면 몇몇이서 돈 모아 한대 인증받고 다 같이 쓰면 될텐데 말이죠.
실제로 sk의 경우 티스토어로 재미좀 봤죠.
skaf설치에 대해 폰 제조사에 압박을 넣곤 하는데
(일례로 삼성이 욕을 먹어가면서까지 프로요업그레이드를 두차례나 미룬 것부터, 팬텍이 skaf코어 삭제를 약속해놓고 이번에도 삭제불가능으로 설정한 점 등)
그짓거리를 넥s에선 할 수 없으니 망설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