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사이드 CEO는 “모든 제품 라인이 오는 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출시될 것”이라며 “모토 X폰은 미국 내에서 생산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서 올싱스디지털 컨퍼런스에서 모토로라의 모든 스마트폰 라인업을 개편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우드사이드는 인터뷰에서 모토 X폰을 현재 주머니에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이를 꺼내 공개하지는 않았다. 다만 “주머니에서 X폰을 꺼내면 자동으로 카메라가 켜진다”거나 “시속 60마일로 운행하는 자동차 안에서는 다르게 작동한다” 등의 간략한 설명만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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