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휴대폰이 고장나서 하나 바꿀까 하고 폰매장갔더니

시원한 액정크기에 간지나는 디자인으로 저를 한눈에 사로잡은 엑텐.. 우와오오아옹

 

폰마트 직원은 계속 베가추천하는데 전 엑텐밖에 눈에 안들어오더라고요..

스마트폰이라고는 갤럭시s와 아이폰밖에 몰랐던 문외한이었는데 오직 엑텐디자인에 반해서

안드로이드버전이 낮아도 일단 무조건 겟잍! 해야겠다는 일념으로 바로 개통...

 

근데 제 실수로 개통한지 하루만에 액정과 메인보드가 완전 초박살 나는 바람에

A/S센터 두군데 돌아 결국 수리 하고 정확히 개통하고 24일만에 제 손에 다시 컴백했어요.

마침 2.1로 업그레이드 해서 온거라 1.6일때의 엑텐은 잘 모릅니다.ㅋㅋ

 

 

이제사 2.1로 업글되는것이 조금 속상하긴 하지만

아직 초보사용자라 몰라서 그런지 사실 2.1도 그닥 불편한건 모르겠고..

 

아무튼 누가 뭐래도 제 눈엔 엑텐이 최고 멋지네요.

사용자도 흔치 않아 희소성 있어서 더 좋고...

앞으로 많은 정보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