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든 가운데 톱(TOP)5 제조사의 희비가 갈렸다. 애플·화웨이·샤오미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반면 삼성전자와 오포는 뒷걸음질쳤다. 3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나인투파이브맥 등에 따르면 시장조사기관 IDC는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3억3430만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9% 줄어든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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